[북경 2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왕율호] 음력설련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귀환길도 절정에 달했다.
교통운수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2일 전사회 지역간 인구 류동량은 연 3억 800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2025년 동기(2025년 2월 3일, 음력 정월 초엿새) 대비 12.3% 증가하였다. 23일 전사회 지역간 인구 류동량은 3억 6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동기(2025년 2월 4일, 음력 정월 초이레) 대비 11.9% 증가한 셈이다.
음력설련휴 마지막날, 산동 제남서역은 인파로 북적였고 많은 려객들이 귀환길에 올랐다.
귀환 려객들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해 국가철도 제남국 청도북역은 역입구의 통로 배치를 동태적으로 조정하여 입구의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40개의 입구 통로, 18개의 안전검사 통로와 16개의 이중방향환승 통로를 전부 개방하여 려객들의 역 진입과 환승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켰다. 일조역에서는 음력설운수 자원봉사자를 추가 배치하여 안전검사와 차표검사 구역에서 려객들을 인도하게 하였고 차표 검사시간을 동태적으로 조정하고 려객들을 과학적으로 분류시켜 통행능률을 제고했다.
안휘성 북부의 중요한 고속도로이자 최근 새로 개통된 오하─몽성 고속도로가 개통 후 처음으로 음력설운수라는 ‘큰 시험’을 치렀다.
귀환 절정기를 대비하여 오하─몽성 고속도로 봉사구역은 54개의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108개의 충전기가 전력으로 가동되였다. 음력설련휴기간 봉사구역은 일평균 1000대가량의 신에너지자동차를 위해 봉사하며 운전자와 승차인원들의 ‘주행거리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아울러 봉사구역은 청소와 교통정리 인력을 동태적으로 조정, 배치하고 교통경찰 등과 련합하여 차량의 질서 정연한 주차와 충전을 인도했다.
안휘성 오하─몽성고속도로개발유한회사 총경리 조리 심벽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봉사구역은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보수당직을 서며 수도, 전기 시설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온수 공급 설비를 추가 설치하여 운전자와 승차인원들의 대기시간을 줄여 음력설운수 귀환길에 따스함을 더하고 있다.
북경 대흥국제공항의 도착홀에서는 ‘지하철, 고속철도, 공항뻐스는 이쪽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끊이지 않았다. 노란색 제복을 입은 사업일군들이 려객들에게 대중교통을 탑승하여 공항을 벗어나도록 인도했고 려객들의 환승 문의에 친절하게 대답했다.
대흥공항 공공구역관리부 부총경리인 장건위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3일, 대흥공항은 귀환 려객 류동의 절정기를 맞이하여 도착 및 출발 려객이 연 1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귀환 려객 류동의 절정기에 대비하여 대흥공항은 관련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22일과 23일 지하철 대흥공항선의 운영시간을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연장했다. 공항뻐스는 도착 절정기의 시간대에 ‘뻐스에 인원이 차면 즉시 출발하고 필요시 추가 운행하는’ 방식을 실행하여 항공기 도착 후 려객들이 원활하게 환승하고 빠르게 공항을 벗어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음력설련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찬공기가 계속하여 동쪽으로 이동하며 남하하고 있어 동북, 화북, 황하─회해 등 지역에 강풍이 불고 기온이 떨어졌다. 전국에서 비와 눈이 비교적 넓게 분포되여 대중들의 출행에 일정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21일 저녁부터 길림성 여러 지역에 눈이 내려 도로에 눈이 쌓였다. 길림성 각급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관리양호 단위와 교통 집법부문은 ‘눈이 내리면 곧바로 출동한다’는 자세로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 및 미끄럼방지 작업에 전력을 다했다. 현재 고속도로는 이미 467대 장비를 투입하여 총 444만립방메터의 눈을 제거했으며 일반 국도와 성도에는 357대 장비를 투입하여 114만 500립방메터의 눈을 제거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내몽골 훌룬부이르시와 흥안맹 등 지역의 도로 관리양호 부문은 ‘2교대’ ‘3교대’ 작업방식을 실시하여 제설인원과 기계가 작업을 멈추지 않도록 하였다. 중점 구간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전 구역에 걸쳐 미끄럼방지 자재와 융설제 살포 작업을 전개하여 악천후 속 차량 운행 안전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이번 강설날씨에 대비해 내몽골 교통운수부문은 상의, 연구판단과 조기경보 정보 발부를 강화하고 ‘호응’기제를 가동했다. 기상부문과 매일 두차례 상의 및 연구판단을 하여 감시측정과 배치를 적시적으로 조정하고 눈이 쌓이거나 얼음이 생기기 쉬운 구간에 대해 목적성 있는 감시측정을 전개했으며 도로정보를 제때에 발부했다.
교통운수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에는 도로의 마찰계수가 급격히 하락하여 제동거리가 2배 내지 3배 늘어나므로 출행인원은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급제동을 피면해야 한다. 자가운전 출행 전에는 미리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변화를 파악한 뒤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시적으로 조회하여 정체 구간을 피해야 한다. 아울러 저온날씨에는 동상과 저체온증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출행 전에 충족한 보온 의류와 응급 의약품 등을 준비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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