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립발의 작품 《황무지를 개간하다》 출간

2026-03-05 21:22:46

변강이 황페함에서 풍요로움에로 변화하는 과정을 기록한 장편소설 《황무지를 개간하다》가 최근 인민문학출판사와 하남문예출판사가 손잡고 출간했다.

새 중국 창건 초기, 무수한 건설자들이 국가의 호소에 호응해 신강으로 달려가 청춘과 땀으로 ‘황무지가 오아시스’로 변하도록 하는 기적을 실현했다. 이 작품의 창작은 바로 저자가 파란만장한 력사에 대한 발굴과 회고이다. 저자 동립발은 산동성 영성에서 태여나 1958년 부모를 따라 변강지원으로 신강에 들어갔다. 창작에 종사한 40여년간 그의 소설 제재는 대부분 토지개간 및 변강수호와 관련된다.

2019년 신강에서 설립된 호양하시는 바로 동립발이 어릴 적 자라던 농장이다. 그는 “당시 인구가 만여명에 불과하던 농장이 하나의 도시로 변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그가 70세가 된 자신에게 바치는 것이자 70돐을 맞은 신강위글자치구에 바치는 것이기도 하다.

작품 속 주인공은 더 이상 한명이나 몇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주요 인물들이 같은 하늘 아래 나란히 나아간다. 이러한 청춘남녀 주인공들이 로동의 피곤 속에서 생기는 마찰과 리해, 깊은 우정, 가정생활의 부딪침과 서로 돕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신간 공유회에서 문학평론가이자 《당대》 잡지 주필인 서신량은 “이 작품의 독특한 가치는 개인적 기억과 력사적 대서사를 완벽하게 결부시킨 데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구조는 력사적 깊이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장감을 유지하며 작품을 ‘개인적 기억과 민족적 기억의 이중 서사’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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