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3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이란 타스님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변인 나이니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이란 관련 발언에 대해 “우리는 미국의 첨단 레이다 10여대를 파괴했고 이란 방어시스템은 대량의 미군 고가 무인기를 격추했다. 전쟁 종식의 주동권은 이란이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니는 “전장 형세와 전쟁 종식 주동권이 이란에 있으며 전쟁 결속은 이란이 결정할 것이다. 이란은 전쟁을 확대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는 이란의 미사일 발사 회수가 줄어들었고 심지어 작전이 종료됐다고 하지만 현재 이란의 미사일은 전쟁 초기보다 더 강대하고 수량도 더 많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지를 겨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이니는 이란이 공격당한 상황에서 이란측은 적들과 그 동맹국들이 해당 지역에서 석유를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니는 또 이란 무장력량이 호르무즈해협에서 미국 해군과 ‘포드’호 항공모함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위협했다.
9일 트럼프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대 이란 군사작전은 ‘곧’ 종료된다고 말했으며 이번 주내로 끝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당일 밤 늦은 시각, 트럼프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석유수송을 차단하는 극단적 행동을 취할 경우 미국은 “지금까지보다 20배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부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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