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3월 9일발 신화통신] 9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요청에 응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란 정세, 우크라이나 정세 등 국제문제를 중점적으로 론의했다. 푸틴은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이란을 둘러싼 전쟁을 조속히 종식시킬 데 관해 몇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는 량국 정상의 전화통화 내용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통화는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정치적, 외교적 수단을 통해 ‘이란에서의 충돌’을 조속히 해결할 데 관해 푸틴 대통령은 걸프지역 지도자,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 및 기타 국가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 개최를 비롯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작전이 지속되는 배경하에 최근 정세에 대한 평가를 소개했으며 쌍방은 해당 주제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유익한 교류를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문제의 장기적인 해결 방안을 달성하기 위해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이 조속히 휴전단계에 진입하기를 바란다고 재차 밝혔다. 량국 정상은 또 전세계 원유시장 관점에서 베네수엘라문제도 론의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28일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한 후 로씨야와 미국 대통령이 처음 전화통화를 가진 것이다. 6일, 푸틴은 페제시키안과의 전화통화에서 로씨야측의 이번 충돌에 대한 원칙적 립장은 “군사행동을 즉각 멈추고 최대한 빨리 정치적, 외교적 해결의 길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