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관촌포럼 년례회의에서 본 지능경제의 새로운 특색

2026-03-31 09:03:24

[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대금용] 봄기운이 가득한 3월, 북경에서 2026 중관촌포럼 년례회의가 예정 대로 막을 올렸다. 커피 만들기, 택배 분류, 피아노와 북 연주… 활동 현장에서 다양한 로보트들이 특기를 선보이며 인공지능이 현실로 빠르게 다가오는 새로운 씨나리오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23번 고객님,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소리가 들려오는 쪽을 바라보니 천심지능(항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인간형 로보트 ‘묵자’가 능숙하게 설탕옷을 잔뜩 입힌 찔광이열매를 죽꼬챙이에 꿰여냈다. 락취통연(북경)로보트기술유한회사의 음식배달 로보트 ‘과부’는 평온하게 음식판을 고객에게 전달했고 배달을 마친 후에는 주변의 구경군들을 향해 ‘하트’를 그려보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기존의 단일 로보트 전시나 쇼 형식의 공연과 달리 올해 로보트 음식점에서는 여러대의 이종 로보트가 통일된 조정하에 각자의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영빈 로보트는 열정적으로 안내하며 주문을 인도했고 제조 로보트는 기계팔을 움직여 탕후루와 탕화소를 즉석에서 만들었으며 배달 로보트는 분주히 오가며 정확하게 배송했다. 주문부터 음식 제공까지 2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전 과정은 인간의 개입이 없이 명확한 분공과 정밀한 동작을 선보이는 로보트들로 진행되여 마치 미래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여러개의 주문이 동시에 들어올 때 여러대의 로보트를 어떻게 조정하고 배달 로보트를 어떻게 분배하는가 등 과정은 로보트 두뇌 조정 능력의 집중적인 구현이다.” 락취통연의 체화작동 알고리즘 총감독 왕강은 음식점이 공개되자마자 큰 환영을 받았으며 어제 약 5시간 동안 운영하면서 130건이 넘는 주문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머지 않은 미래에 기업들이 더욱 많은 체화인공지능 응용 씨나리오를 발굴하여 과학기술이 진정으로 민생을 위해 봉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업외에도 락취통연의 여러 종류 인간형 로보트는 이미 공업화 씨나리오에서 응용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은 총 수천대의 전신형 ‘과부’ 인간형 로보트를 교부했다. 현재 업계의 열기는 빠르게 치솟고 있으며 기술적 돌파와 시장 성장이 폭발적인 시기를 맞이했다.

링커보트(북경)과학기술유한회사의 사업일군 서국경 역시 시장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었다. “로보트손의 판매량은 최근 1년간 약 10배 성장했으며 현재 고자유도 로보트손 시장에서의 점유률은 80%를 넘어섰다.”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현장에서 링커보트가 선보인 로보트손은 령활하고 정교했으며 현을 튕기고 피아노를 치며 바늘에 실을 꿰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늘에 실을 꿰는 로보트는 시각과 촉각 센서를 통해 바늘과 실의 위치를 인식하고 조준한 뒤 ‘두 손’으로 직경이 밀리메터 수준인 가는 실을 바늘 구멍에 안정적으로 꿰였다. 서국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로보트손의 가격은 해외 동종 제품의 10분의 1에서 몇십분의 1 수준이다. 앞으로 원가는 더욱 낮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기술의 착지 및 전환은 마찬가지로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중관촌포럼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북뇌1호’는 올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였다. 북경뇌과학및류사뇌연구소 사업일군 원아녕은 ‘북뇌1호’는 반침입식 무선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채용했으며 2025년초부터 현재까지 총 7건의 인체 이식을 완수했다고 소개했다.

원아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북뇌1호’는 정식으로 전면 등록림상GCP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요하게 경단척수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년간 약 50~100명의 환자를 등록하게 된다. 전침입식 기술로선을 채용한 ‘북뇌2호’ 뇌-컴퓨터 시스템은 올해 림상 검증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기술의 빠른 발전은 업계의 든든한 뒤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 북경 중관촌자본기금관리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회사는 4억원 규모의 북뇌 전문기금을 설립하고 정향기금 모식을 통해 ‘북뇌1호’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지지하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중관촌이라는 혁신의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그들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이 실험실에서 림상으로, 연구개발에서 시장으로의 전 과정을 원활히 련결해 착지를 가속화하고 머나먼 미래의 기술로 여겨졌던 이 첨단기술이 진정으로 환자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도록 조력하고 있다.

로보트가 ‘근무’ 협력을 익히고 로보트손이 바늘에 실을 꿰고 현을 튕겨 곡을 연주하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가 한걸음씩 공상과학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과학기술의 매 한번의 움직임은 우리들의 생활을 서서히 개변시키고 인공지능이 ‘기술 과시’에서 ‘착지’로, ‘단일 기술’에서 ‘협동’으로 나아가는 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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