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의 해상 수출입 무역 전면 차단

2026-04-17 09:05:50

[워싱톤 4월 14일발 신화통신] 미군 중앙사령부가 14일 미군이 이란의 해상 수출입 무역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다.

미군 중앙사령부는 성명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군은 이미 이란 항구에 대해 전면적인 봉쇄를 실시했다. 이란 경제는 약 90%가 해상 국제무역에 의존하고 있다. 봉쇄가 실시된 지 36시간도 채 되지 않아 미군은 이란의 해상 수출입 경제무역을 완전히 차단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 해군이 13일 봉쇄를 실시한 후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유조선 8척의 통행을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측은 유조선의 통행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무전기로 선원들과 련락을 취해 항로 변경을 요구했고 모든 유조선은 이에 협조했으며 선상 검사는 없었다.

미국 관원의 말에 따르면 최초로 차단된 2척의 선박은 이란 차바하르항구에서 출항했는데 미국 구축함 1척이 확성기로 해당 유조선들에 경고를 보내면서 이들의 통행을 차단했다. 미군은 또한 P-8 해상 초계기를 출동시켜 유조선 통행을 차단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미군 중앙사령부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1만명이 넘는 미국 해군, 해병대 및 공군 인원과 10여척의 군함 및 수십대의 항공기가 이란 항구를 봉쇄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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