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부 당조 리론학습중심조 2023년 제1차 집단(확대)학습을 사회했으며 초청받고 온 중국환경과학연구원 호수생태환경연구소 부연구원 부정휘 박사, 부연구원 위건 박사, 중국농업발전은행길림성분행 향촌진흥처 부처장 왕동이 EOD(생태환경지향의 개발모식)대상 신청, 자금 투자 방향과 중앙예산내 생태환경보호 전문자금대상 기획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 설명했다.

홍경은 세 전문가의 분석, 설명에 대해 충분한 긍정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 전문가의 설명은 강한 정책성, 지도성, 목적성과 조작 가능성이 있어 청취한 후 계발을 깊게 받았고 느낀 바가 많다. 각급 각 부문은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있게 사고하며 배운 것을 실제에 활용해야 한다. 사상을 충분히 해방해야 한다. 새 리념을 구축하고 새 시야를 개척하며 새 사유를 운용하고 새 방법을 내놓아 최첨단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EOD모식의 융자 경로에 주동적으로 접목하여 ‘공익성이 강하고 수익성이 차한 생태환경정비대상과 수익이 비교적 좋은 관련 산업의 유기적 융합’ 사업을 잘하며 이를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시달하고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데 일조하는 중요한 경로와 관건적 수단으로 삼고 고품질 발전에 록색금융의 에너지를 부여하도록 해야 한다. 난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EOD대상의 기획 포장 사로를 운용하여 ‘자금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쟁취하며 어떻게 사용할지’를 잘 사고하고 정책성 자금으로 금융융자와 사회자본을 추동하고 농촌 오수와 물공급 기초시설 건설 등 중대 공사의 융자난을 해결하며 부족점을 조속히 보완하고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해야 한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알아야 한다. EOD대상사로를 생태환경보호 분야로부터 기초시설 건설, 산업발전의 각 분야로 넓혀 운용해야 하며 현존의 대상에 대해 재론증, 재포장하는 동시에 정책방향과 융자요구에 부합되는 일련의 큰 대상, 좋은 대상을 재기획하여 연변의 발전에 기반을 다져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기효과기제를 건립하여 당조 리론중심조학습을 실제적으로 잘 틀어쥐여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 학습계획 면에서 리론중심조 학습제도를 일층 보완하며 집중학습을 분기마다 최소 한차례 펼쳐야 한다. 학습내용 면에서 10대 산업군체와 ‘이중사슬장’ 분공을 중점으로 둘러싸고 모든 부주장이 과제를 확정함과 아울러 이를 책임지고 조직해야 한다. 학습방식 면에서 전문학자, 기업가, 지도간부를 초빙 혹은 배치하여 매 한차례의 학습을 모두 깊이있게, 투철하게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제에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