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정신 선전 강연

23일부터 24일까지 성부련회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왕평 일행이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기층 간부, 녀성들에게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선전 강연했다.

24일 오전, 왕평은 연길시에서 선전강연을 했다. 왕평은 리해하기 쉬운 언어와 생동한 사례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리론의미,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 중국식 현대화의 특색과 본질적인 요구, 새시대 녀성사업의 새로운 임무와 요구를 깊이있게 장악할 데 관한 네개 면의 내용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체계적이고도 상세하게 해석해주었다. 그는 각급 부련회 조직은 학습과  리해를 하고 시달을 틀어쥐여 20차 당대회 정신이 부련회분야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평은 가정, 가정교육, 가풍 건설 좌담회를 소집했다. 주부련회, 주교육국, 룡정시부련회, 왕청현부련회, 돈화시가정교육협회,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 대표들이 죄담회에 참가해 교류했다. 왕평은 우리 주가 가정, 가정교육, 가풍 건설 사업에서 취득한 성과를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근년에 주부련회는 선도적 봉사, 연변발전에 조력, 민생복지 증진, 부련회 개혁 심화 등 면에서 많은 사업을 전개하여 연변 녀성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했다. 가정, 가정교육, 가풍 건설 사업을 잘하려면 정치위치가 확고하고 사로가 있고 실력이 있어야 하며 진지가 있고 정이 있고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각급 부련회 간부, 집행위원회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인도로 다양한 문명가정 창조 활동을 전개하여 우량한 가풍을 조성하는 등 가정, 가정교육, 가풍 건설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이 밖에 왕평 일행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연길시희록서원,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림송숙 집행위원회 공작실, 연변진달래녀성서원 등 곳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도문시 량수진 경영촌에 애심물자를 전달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