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제73번째 ‘6.1’국제아동절을 즈음해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특색교학, 방과후 봉사 등 사업과 관련해 연길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아동절 위문활동을 펼쳤다. 그는 전 주 소년아동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함과 동시에 광범한 교원들과 교육사업자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홍경은 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연길시진학소학교 동부 학교구역에서 홍경은 학교 특색 교학과 방과후 봉사 전개 상황을 료해했다. 운동장에서 특색 단체 체조공연을 하고 있는 각 학년 학생들이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본 홍경은 매우 기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에 교실에서 나와 야외활동을 활발히 하고 오락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덕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잘하고 학교 덕육교육을 깊이 틀어쥐며 학생들이 좋은 학습,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인도해야 한다. 방과후 봉사 효과를 지속적으로 승격하고 봉사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연길시제14유치원에서 홍경은 이 유치원의 학교운영 성황을 청취하고 야외 해빛체육, 쿨롱구, 격동줄뛰기 등 특색 수업을 관람했으며 유아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책을 비롯한 6.1절 선물을 나누어주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견지하고 교육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며 보편적인 혜택성을 띤 유치원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적령기 아동들의 유치원 입학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과학적인 교육방법을 적극 탐구하고 보육교육의 질을 승격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치원 교원들의 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교직원들의 성별 비례를 과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유아들이 성별이 평형된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보장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각 학교는 사회주의 학교 운영 방향을 확고히 파악하고 당을 위해 사람을 교육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 사명을 견지하며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 임무를 시달하며 특색 있게 학교를 운영하고 소년아동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사회주의 사업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교육국, 연길시 책임 동지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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