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인구가 끊임없이 늘어남에 따라 로년군체의 금융소비활동도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인터넷은행, 모바일은행, 비현금지불 등 온라인금융이 보급되면서 나타난 전문성이 강하고 종류가 번다한 은행, 보험 등 금융소비행위에 직면하여 로인들은 흔히 삶의 한계를 느끼고 위험의식과 권익수호의식이 취약한 등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로인들이 금융혁신에 대한 료해가 부족한 점을 리용하여 비법수단으로 로인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섬서, 중경 등지의 은행감독기관에서는 룩속 로인군체 금융소비위험제시를 반포하여 광범한 로인군체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정규적 판매경로를 통해야

로인들은 재테크상품을 구매할 때 정규적인 기구를 선택한 후 영업사원이 본 상품의 판매에 종사할 자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료해하고 영업사원이 판매를 오도하는지를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리성적인 투자리념을 수립하고 맹목적으로 듣거나 믿거나 따르지 말고 ‘고액의 수익’에 대해서는 경계해야 하며 ‘고액리식’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이른바 ‘고액수익’의 투자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보험상품을 살 때 리성적이여야

로인들은 보험상품을 구매할 때 질병위험이나 의외위험 예방을 감안한 상품을 고려할 수는 있으나 영업사원이 추천하는 기타 상품에 대해서는 보험책임에 대해 잘 알아본 후 본인의 경제능력을 감안하여 보험료 납입주기를 고려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본인의 경제능력을 초월하는 상품을 구매해서는 안된다. 보험상품을 구매한 후 ‘유예기간’내에는 보험계약내용을 자세히 료해하거나 보험회사의 공식 고객봉사자문전화에 련계하여 미심쩍은 문제를 자문해야 한다. 일단 본인의 보험가입 의향과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 발견되면 ‘유예기간’내에 보험회사에 신청하여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아야 한다.

로인들은 또 신종보험증서 ‘두가지 록음’과 ‘답방’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고의로 과거병력사를 숨겨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배상금 거부 분쟁이나 보험계약해제 또는 보험료 반환거부 분쟁을 자초할수 있다.

◆금융사기를 대비해야

우선 ‘여섯가지 무릇’을 경계해야 한다. 공안, 검찰, 법원이라고 사칭하며 송금하라고 할 때,  ‘안전한 구좌’에 입금하라고 할 때, 복권에 당첨되여 상금을 받기 위해 선불하라고 할 때, 전화로 은행정보나 메시지 인증번호를 보내라고 할 때, 본인이 개설한 인터넷은행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할 때이다.

그리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보잘것없는 작은 선심에 절대 현혹되지 말고 허위금융상품 선전을 경계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절대 믿지 말고 불법 모금과 투자 함정을 방비해야 한다.

◆기타 투자모험에 대비해야

우선 주택담보양로 대부금 사기를 경계해야 한다. 부동산과 같은 액수가 큰 투자항목은 신중하게 대해야 하는바 투자하기 전에 가족과 상의하거나 전문인원에게 자문한 후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해당 ‘제3자 공증기구’를 선택할 때에는 정규적이고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구를 선택해야 한다. 다음으로 소장품 관련 재테크 사기를 대비해야 한다. 이 부류의 사기에서는 불법분자들이 보통 ‘본전회수 계약담보’를 미끼로 하여 소장하기를 즐기거나 소장품의 진위를 잘 분별하지 못하는 중로년들을 유혹하고 있다. 소장품에 투자하거나 구매할 때에는 회사의 자질과 실태를 조사확인하고 소장품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보아야 한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떨어질 것’ 같은 투자항목을 경솔하게 믿지 말고 ‘리윤을 반환해준다’는 것과 같은 사무원들의 감언리설에 넘어가 투자한 본금마저 돌려받지 못하는 랑패를 당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로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