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설명절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게 하기 위해 공청단룡정시위에서 시당위, 시정부의 2023년 음력설맞이 위문활동 사업배치에 따라 15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분분히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곤난을 극복하며 학습에 열중하고 우수한 청년이 되여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시당위, 시정부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룡정시제4중학교 왕모학생의 할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련이어 고마움을 표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무슨 일이 있으면 제때에 우리에게 알리세요. 학생은 근심걱정을 가지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고 모두들 음력설을 잘 보내세요.” 공청단룡정시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청소년들의 실제문제를 힘써 잘 해결하고 청소년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