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길림성농촌재산권거래시장이 세워진 이래 왕청현농업농촌국은 농촌재산권거래시장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농촌의 유휴 자원과 자산을 활성화함으로써 풍성한 성과를 이루었다.

2024년 1.4분기 왕청현은 길림성농촌재산권거래시장에 346건 대상을 상장시켰는데 금액이 489만원에 달했고 198건을 거래해 거래금액이 329만원에 달했으며 61.98%의 류통 차익률과 0.87%의 구매 절감률을 실현함으로써 촌집체를 위해 75.05만원의 소득증가, 지출절감을 실현했다.

최근년간 왕청현 각 향진은 성정부의 정책을 전면 시행하고 농촌재산권거래 업무의 범위를 점차 넓힘으로써 거래 품종이 많아지고 거래량이 증가했는데 농촌재산권거래가 촌의 집체경제를 성장시키고 농가소득을 늘이며 기층 당작풍 렴정 건설을 촉진하고 농촌 관리의 능률을 높이는 등 면에서 일으키는 역할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