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4년 련속

매일룽편의점이 중국체인점 톱100에 진입했다. 일전 중국체인경영협회에서 발부한 2023 중국체인점 톱100 명단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매일룽편의점은 올해까지 4년 련속 이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매일룽편의점은 길림룽마트상업그룹 산하 브랜드중 하나이다. 연변을 찾는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민족풍격이 다분한 매일룽편의점은 연변관광의 필수방문지로 떠올랐다.

현재 매일룽편의점은 온라인 셀프 계산, 매일룽미니앱 배송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판매모식을 형성하여 대중들에게 더 구전하고 더 전문적이며 더 살뜰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매일룽편의점은 200개를 초과하는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길림매일룽편의점관리유한회사 방효려 총경리는 “계속해 연길 및 주내 시장을 공략하여 2025년까지 체임점을 400개로 늘이고 종업원을 2000여명까지 늘일 타산이다. 새 가게를 열고 새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