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길림성총공회가 주최하고 주총공회가 주관한 ‘책향기로 국경을 물들이고 독서로 초심을 깨닫다’ 서향공회(书香工会) 브랜드건설 가동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길림성총공회 당조 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변경,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박군봉,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총공회 주석인 왕추국이 활동에 참가했다.
박군봉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변경 다민족 융합 지역인 연변은 독서를 중시하고 책 읽는 분위기가 짙은 곳이다. 책향기가 짙은 사회를 만드는 것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인 만큼 종합적인 계획과 다각적인 협력 그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연변은 변경 지역의 특성에 맞춰 기반시설을 보완하고 독서 장려 체계를 강화하며 정부의 역할, 사회 각계의 참여, 전 국민의 실천이 어우러진 협력 모식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범한 종업원들이 독서를 원동력으로 삼고 책에서 얻은 지혜를 양분으로 삼아 신념을 확고히 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더 찬란한 시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
변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책으로 령혼을 주조하고 정치적 인솔의 근본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시종 사상정치 인도를 종업원 독서 전 과정에 일관시켜 당의 혁신 리론이 기업, 작업장, 변경지역, 종업원의 머리속에 깊이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 책으로 력량을 강화하여 진흥 발전의 중심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길림 전면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 목표와 임무에 초점을 두고 독서로 종업원들의 성장을 돕고 책향기로 산업 승격을 촉진해야 한다.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널리 알리고 로력모범과 장인의 인솔 역할을 통해 독서가 실질적인 기능 향상과 사업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힘써야 한다. 책으로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공회 기층봉사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지며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원칙을 지키고 서향공회 건설을 종업원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민생프로젝트로 만들어야 한다.
가동식에서 주총공회가 ‘연변 서향공회’ 디지털 지도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지도는 주내 53개 종업원독서실, 연청독서카페 등 독서 공간 자원을 통합하여 종업원들이 한번의 클릭으로 책을 찾고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가동식에서는 또 G331 도로 독서 역참 도서 기증식에 이어 로력모범, 장인 대표의 소감 발표가 있었다. 이외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한해 동안 펼쳐질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책 향기 가득한 연변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책향기 뻐스’는 VR 기술을 활용한 ‘눈으로 보는 책’과 국경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귀로 듣는 책’이라는 두가지 혁신적인 콘텐츠를 탑재해 기존의 고정된 독서 공간을 넘어 종업원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이동형 독서 체험을 선사했다. 활동에 참가한 지도자와 로력모범, 장인 대표들이 첫 체험단으로 뻐스에 올라 특별한 독서 려정을 경험했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브랜드의 내실을 더한층 다지고 독서와 문화, 관광, 종업원들의 일상생활을 깊이있게 융합해나갈 계획이다.”면서 “기업과 작업장, 변경 일선까지 책향기가 퍼져 나가도록 함으로써 전 주 광범한 종업원들이 독서 속에서 분진의 힘을 얻고 연변의 도약식 발전을 위해 강력한 정신적 동력을 응집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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