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026년 빙설시즌 길림성 주요 스키리조트의 방문객 수가 연 1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얼마 전 청명절련휴기간에도 북대호스키리조트는 스키애호가들로 북적였다. 빙설시즌 이곳 리조트는 160일 이상 운영되였으며 연 12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로써 방문객수가 두 시즌 련속 연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였다.
중려송화호리조트의 루적 방문객 수도 연 100만명을 넘겼다. 이곳은 전통의상을 입고 야간스키를 즐기는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심양—장백산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길려∙만봉통화 스키리조트는 ‘고속철도+빙설’ 모델을 통해 연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접대했으며 매출액도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시설개선, 서비스 질 향상, 대회행사부터 문화·관광 융합까지… 길림성의 빙설산업이 혁신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길림성은 33개 라인의 체어리프트(滑雪吊椅)와 국가급 스키관광 리조트 5개를 보유하고 있다. 스키방문객 규모 또한 전국 상위 수준이다. 이 밖에 대대적인 정비를 거친 장춘빙설신천지는 루적 방문객 수 및 매출액이 각기 28.9%, 9.9%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5년—2026년 빙설시즌 길림성은 ‘제9회 길림빙설산업국제박람회’ 등 800여가지 다양한 빙설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 3월 30일 기준으로 길림성의 빙설소비쿠폰 거래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늘어난 1.64억원에 달해 빙설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문가들은 길림성의 3대 스키장이 ‘100만 클럽’에 진입한 것을 두고 현지의 빙설산업이 고수준 발전 ‘황금기’에 접어들었다고 평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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