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사회보험관리국에 따르면 우리 주는 매달 25일에 지급하는 각항 사회보험 대우를 이번 달에는 10여일 앞당겨 13일에 전부 지급 완료했다.

주사회보험관리국은 12억 1000만원의 각항 양로보험 대우, 743만원의 실업보험 대우, 1291만원의 산재보험 대우를 미리 지급해 59만 8000명 사회보험 참가인원들이 명절 전에 혜택을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개에 따르면 주사회보험관리국은 전 주의 광범한 사회보험 대우 수령인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찌기 계획하고 일찌기 취급하는 등 음력설 전 사회보험 대우 지급 사업을 착실히 준비했다. 이 국은 각항 사회보험 대우 지급 계획을 미리 작성하고 예산금액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제때에 성사회보험관리국과 지방 재정부문에 기금 신청을 제출하고 미리 보험 참가단위와 보험 참가인원들에 대우 증가, 사망 중지, 장례비용 보조금 신청 등 업무를 취급할 것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급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사회보험관리국 사업일군들은 주말 휴식일을 포기하고 제때에 대우 심사를 마치고 사회보험카드 분실 등 원인으로 지급에 실패한 리퇴직인원들에게는 즉시 사회보험카드를 재지급해 각항 사회보험 대우의 빠짐없는 지급을 담보했다.

그 결과 1월 13일까지 전 주 기업 종업원 양로보험 대우,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 대우, 도시 및 농촌 주민 양로보험 대우, 산재보험 대우, 실업보험 대우 모두 전액 지급 완료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