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취업을 일층 안정시키고 기업들의 초빙난을 완화하기 위해 우리 주 8개 현, 시는 3월말까지 59차례의 ‘춘풍행동 및 취업원조월’ 전문 초빙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춘풍행동 및 취업원조월’ 전문 초빙회 활동은 ‘춘풍으로 진심을 선물하고 원조로 민심을 따뜻하게’를 주제로 연길시는 5차례, 도문시는 4차례, 돈화시는 4차례, 훈춘시는 16차례, 룡정시는 8차례, 화룡시는 12차례, 왕청현은 5차례, 안도현은 5차례의 전문 초빙회를 전개하여 전 주 농촌로동력, 취업 곤란인원, 대학 졸업생들의 ‘집 앞’ 취업을 이끌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23차례의 오프라인, 온라인 초빙회를 전개해 3800여개의 일터 정보를 발부하고 장춘시와의 로무협력 관계를 지속해 장춘시 35개 기업의 1057개의 일터 정보를 발부했으며 257명의 취업 곤란인원들을 방문해 81명을 도와 취업을 실현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