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에서는 도시, 농촌 기층치리 업무중 민생봉사의 정밀화 수준 제고를 목표로 삼고 힘을 합쳐 기반을 튼튼히 하고 민생을 틀어쥐며 봉사를 촉진해 민생봉사의 질과 능률을 높여 광범한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제고했다.

정책, 제도의 견인 역할을 적극 발휘했다. 훈춘시에서는 정부가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사회면에서 입찰을 적극 받아 도시, 향, 촌 ‘3급’ 사회업무일군체계를 마련했다. 훈춘시민정국 자선사회업무과에서는 훈춘시사회업무지도중심을 세우고 14개 향, 진 가두에 사회업무소를 마련했으며 촌과 사회구역에 사회업무실을 차렸다. 여러 사회업무소와 사회업무실에서는 로인, 어린이 등 중점 봉사대상의 요구에 따라 알맞는 자원을 제공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심리 상담, 관계 개선, 사회 융합 등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면서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대중들의 요구를 실제적으로 해결하며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 문제를 해결했다.

민생보장이라는 관건을 잘 틀어쥐였다. 훈춘시에서는 대중들이 급해하는 바를 급해하고 대중들이 어려워하는 점을 해결했는데 60여개 기업에서 제공한 1093개 일터에 대해 적극 선전하고 귀향창업육성기지를 빠르게 건설했는데 12개 기업, 개체자영업자는 이미 현급 귀향창업육성기지에 편입되였으며 전 시 도시, 농촌에 새로 증가된 취업인수는 3539명이고 전 시 농촌 로력 전이취업인수는 1만 8532명이다. 또한 특별곤난 인원에 대해 6642만 9100원의 구조금을 지급해 곤난인원의 생활을 잘 보장했다.

개혁, 혁신의 추동 역할을 적극 발휘했다. 최저생활보장대상, 특별곤난공양대상 심사권한을 향, 진, 가두에 이양해 대중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의료보장 수준을 제고했는데 온라인, 오프라인을 결합해 주민의료보험, 가정의사 계약관리 및 양성을 하고 4개의 가두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9개의 향, 진 위생원을 꾸려 피복률이 100%에 달했으며 107개 촌에 위생소를 꾸려 피복률이 88%에 달했다. 또한 42개 가정의사봉사대오를 꾸려 장기거주인원, 중점인원, 계획생육 특수가정 및 카드기입 빈곤인원에 대한 계약봉사 피복률이 각각 50%, 90%, 100%에 달하게 했다. 사회업무일군 양성에 모를 박았는데 308명의 사회구역 당지부, 사회구역위원회 구성원에 대한 사회사업일터 편입 및 35명 사회사업일터 인원에 대한 모집, 양성, 분배 등 업무를 잘해 사회사업일터에 대한 ‘초빙, 양성, 임용, 관리’ 등 주요 업무를 전면 틀어쥐였다. 동시에 전체 사회사업일터 인원을 조직해 사항 진입 허가, 격자망 관리 등 업무 교양을 강화하고 새시대 기층치리 요구에 맞는 전문적이고 직업적인 사회사업일군대오를 양성함으로써 대중들의 일을 처리함에 있어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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