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3.15국제소비자권익일’을 맞이하며 연길시 북산가두에서는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북대분국과 련합하여 ‘소비신심 진작, 식품지식 보급’을 주제로 하는 식품안전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북산가두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북대분국의 사업일군들은 북대시장 정문 앞과 시장 내부에서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현장자문을 제공하는 등 형식으로 오가는 시민들과 상가들에 식품안전지식을 선전했으며 북대시장 내부 상가, 신촌로, 국자거리 주변의 경영주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검사를 전개했다.

북산가두응급관리판공실 주임 김자건은 “경영자와 소비자들에 대한 <식품안전법> 교양을 강화하고 상가들이 주동적으로 책임을 리행하고 소비자들이 공동으로 감독하는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