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성 변경촌사업현지추진회의가 소집되는 기간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해당 일행을 인솔해 연변주에 와 조사연구를 벌렸다. 이들은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조사연구를 크게 벌릴 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변경촌 일선에 심입해 현장에서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흥변부민행동을 실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절강의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거울로 삼고 학습하며 변경촌의 산업흥성, 쾌적한 환경, 인지도 제고를 대폭 추진하며 발전기반을 효과적으로 다지고 내생동력을 격발시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공동치부를 실현하기 위해 견강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은 예전부터 ‘동방제1촌’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어 많은 유람객들이 이곳에 와 관광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귀향 창업하도록 흡인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현지에서 촌과 기업이 공동으로 건설한 향촌관광 경영모식의 운행 상황을 둘러보고 당지 대중, 상가 업주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당지에서 고능률적으로 집성하고 전원풍경, 조선족민속 등 특색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힘써 추진하고 관광업 형태를 풍부히 함으로써 인기를 일층 모으고 대중들을 부유해지게 이끌 것을 격려했다. 훈춘시 신안가두 서교촌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비단의 길’ 발해고진 문화관광대상의 건설 상황에 대해 현지답사하면서 이들이 지역 특색을 구현한 문화관광종합체, 왕훙필수방문지를 구축하고 더욱 많은 대중들을 이끌어 취업하여 소득을 늘일 것을 희망했다.

훈춘시 반석진 류정촌은 재배, 사육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으로 집체경제를 효과적으로 장대시키고 대중들의 생활을 개선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상산게사니사육 대상, 온실버섯양식기지의 경영 상황을 현지답사하고 나서 재배, 사육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가공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산물 부가가치와 수익을 계속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생방송 판매에 나선 마을 왕훙들과 깊이 교류하고 나서 성실 신용을 지키고 브랜드를 가꿔나가며 온라인 판매 통로를 잘 활용해 길림성의 량질 농산물을 전국 각지에 판매할 것을 당부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훈춘시 근해가두 태양촌 연변소집중번육사육시범단지를 찾아 이들에게 농민치부 인솔사업을 잘 펼치고 리익의 련결 기제를 보완해 농민들이 진정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도문시 량수진 량수촌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두만강제약회사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나서 기업에서 길림 특색의 중약재와 농산물에 립각해 공예를 일층 혁신하고 규모를 일층 확대하며 제1, 제2, 제3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주변 대중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하게 할 것을 희망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변경마을의 거주환경 정비 상황에 큰 관심을 돌렸다. 이들은 도문시 석현진 향양촌 오수배관망개조공사 시공현장을 찾아 연변주에서 현지 상황에 맞게 오수배관망 개조를 실시하고 농촌 ‘화장실 혁명’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등 살기 좋고 일하기 적합한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해 더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고 남기기를 요구했다. 석현진 수남촌에서 경준해, 호옥정은 당건설로 디지털화 향촌치리 등을 인솔하는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촌간부와 촌주재 공작팀이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양로, 의료 등 공공봉사 수준을 일층 향상시키고 치부를 향한 분투의 힘을 지속적으로 응집시켜 대중의 수입이 계속 늘어나게 하고 생활이 보다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성 지도자 호가복, 오해영, 리위,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 관련 동지, 중앙 및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 및 관련 시(주), 현(시, 구)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