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은행업 ‘금융 백천만 기업 조력’수확행동(延边银行业“金融助企百千万”秋实行动) 가동식이 연변농촌상업은행에서 있었다. 부주장 문금철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금융 백천만 기업 조력’수확행동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인민을 위해 난제를 해결하는 데 립각하여 ‘백명 행장, 천명 경리가 만호 기업, 상호에 진입’하는 활동을 전면적으로 펼치고 3만여호 소형, 초소형 기업 및 천여호 개체공상호와 융자접목을 펼치게 된다. 행동방안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까지 각급 은행 책임자가 직접 사업일군을 이끌고 현장 방문, 접목을 통해 ‘한개 기업, 한개 공상호, 한개 정책’금융봉사명세서를 건립하며 12월말에 전면 총화, 평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융자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히 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을 힘써 떠밀게 된다.

이날 가동식에서 행동방안을 해독하고 행동을 동원포치했으며 중국공상은행연변분행, 연변농촌상업은행에서 ‘금윤연변’융자봉사접목행동 정황을 소개했다.

문금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영경제 증가액은 우리주 지역생산총액의 50% 좌우를 차지하며 우리 주 경제 성장의 중요한 기초, 재정수입의 중요한 래원, 기술 혁신의 중요한 력량, 취업 흡인의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연변주당위와 정부는 시종 민영경제, 소형 초소형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한편 우리 주는 금융 혁신 능력이 부족하고 금융피복면이 균형적이지 못하며 소형 초소형기업, 개체공상호 자체에 부족점이 존재한다. 하여 전 주 관련부문과 각 은행업금융기구는 임무 분공, 책임 시달, 정책해독, 격려실시를 참답게 틀어쥐고  ‘금융 백천만 기업 조력’수확행동이 실제효과를 이루도록 하며 민영경제, 소형 초소형기업의 발전을 위한 금융 봉사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우리 주 경제가 량호하고 빠르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