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녕하가택 무탄소에너지축적 첨단 제조산업단지 대상 착공 행사가 끝난 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성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위진화, 공업및정보화청 부청장 마의, 응급관리청 부청장 왕검비, 에너지국 부국장 류학봉과 함께 우리 주 중점 신규 착공 대상을 답사했다.

답사 활동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선후하여 한정고기소심층가공 및 식품가공표준화작업장과 그 부대 기초시설, 돈화림기신에너지재료산업단지 년간 10만세트 리튬전지 음극 재료 생산이 가능한 정제도가니, 길림일죽제약, 길림만림의약 중간체 등 대상을 답사했다. 답사하는 곳마다에서 대상의 총적 상황, 건설 진척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대상 건설 과정에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를 문의했다. 활동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우리 주 및 돈화시의 대상 착공, 건설 상황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상을 틀어쥐고 투자를 확대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히 높여야 한다. 대상 시공의 황금계절을 다잡고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대상 건설 진척을 다그쳐 더 많은 실물 작업량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상 기획, 쟁취, 비축, 실시 강도를 높이고 대상 건설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경영환경을 일층 개선하고 편리하고 고능률적인 ‘복무원’식 봉사를 제공하며 추진기제를 건립 및 보완하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대상건설전 주기에 추적 봉사, 페환식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산업사슬 투자유치, 사업기회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대상추진 과정에 부딪친 난제를 힘써 해결해 중점대상이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사슬 연장, 강화, 보충에 모를 박고 대상을 육성 및 도입하고 산업생태를 개선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군집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민영기업 특히 광범한 중소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백방으로 해소해주고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 조치를 다그쳐 작성 및 보완하며 민영경제의 성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세밀하고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봉사로 기업의 발전 자신감을 북돋아 시장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주장인 소경화,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돈화시당위 서기인 류암지,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단위 및 돈화시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