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화룡시 룡성진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취해 농민들의 증수경로를 확장하고 이들을 치부에로 이끌었다.

뜨락경제를 발전시켜 농민들이 수입을 증가하는 ‘보물함’을 구축했다. 룡성진에서는 뜨락경제 발전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농가들의 뜨락공간과 로력 등 상황에 결부해 실정에 따라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인도함으로써 뜨락경제가 차츰 산업효과를 증가하고 촌민들의 수입증가를 실현하는 ‘보물함’으로 부상하고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기를 일으키게 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 진에서는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면서 510가구를 빈곤에서 해탈시켰다. 뜨락경제 재배면적은 4만 4160평방메터, 가축, 가금 사양 규모는 6704마리에 이르고 지급된 보조금은 16만 50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통 보조금을 지급해 농가들이 취업하는 데 ‘충전소’를 마련했다.룡성진에서는 성외 로무일군 취업 대장을 설치하고 매달 성외 로무일군들의 로무 상황을 관리해 타성에서 근무하는 로무일군들의 기본상황을 동태적으로 장악했다. 또한 전화통지, 온라인 전송, 방문 설명 등 방식을 통해 성외 로무 교통보조에 관련된 정책을 자세히 해석하고 정책 전단지 524부를 발부했다. 현재까지 성외 로무교통보조 신청 조건에 부합되는 6명 빈곤호를 도와 교통보조금 9600원을 신청해주었다.

취업경로를 제공해 농가들의 수입을 증가시키는 ‘가속 페달’을 밟았다. 이 진에서는 ‘춘풍행동’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고 작업장과 공익성 일터에서 일군을 모집하는 데 조력하는 등 방식으로 1399명의 빈곤해탈 로무일군들에게 도움을 주어 이들의 년평균 1만 2800원을 증수하도록 했다. 이중 공익성 일터에 취직한 로무일군 801명으로 년평균 3900원의 수입을 증가할 수 있게 되였다.　 

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