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인사들, 협력 강화 호소

2023-09-15 09:01:22

[라스베이거스 9월 14일발 신화통신] 북미 최대 청정 에너지 산업 전시회 ‘Re+’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계인사들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협력 파트너를 중국에서 찾을 의향이 있다며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생산능력과 제품 에너지 능률은 칭찬할 만하고 혁신 능력이 뛰여나므로 량국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텍사스주의 한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사 관계자는 세계 신에너지 시장에서 중국의 혁신 능력이 매우 뛰여나지만 무역 정책에서 미국 정부의 중국 관련 기업에 대한 탄압이 미국 기업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 기업들이 제품 공급지와 기술 협력 파트너를 잃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설치한 장애물이 빨리 제거되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더 많은 잠재적 중국 협력 파트너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에서 온 한 미국 에너지 산업 전문가는 중국과 미국이 신에너지 분야 과학기술 혁신 면에서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량국의 협력은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공동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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