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양잠농가들 누에사육에 분망

2025-07-03 09:03:33

최근 돈화시의 양잠농가들에서 철을 다잡아 올해의 누에사육에 팔을 걷고 나서 전 시 작잠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강원진 천신잠업연구소의 잠방에 들어서니 산처럼 쌓인 누에고치가 은은한 잠사의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잠시 후 하나하나의 누에고치 꿰미가 바구니에 가지런히 배렬되였다. 이어서 양잠농들은 누에고치 꿰미로 가득찬 바구니를 조심스럽게 잠방내 지정구역으로 이동했다. 누에고치를 매다는 일을 담당하는 양잠농들은 특제 가자에 올라서 정밀하게 측정한 간격에 따라 누에고치를 높이 매달았다. 소개에 따르면 누에고치를 매달아놓으면 누에고치에게 량호한 환기와 공간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치를 뚫고 나온 나방이 순조롭게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5년 돈화시의 작잠생산 규모는 기본적으로 2000자루 가량에 안정되고 있는데 년간생산량은 2500톤을 초과하고 년간 1.2억원의 생산액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 작잠은 륙속 산에 올라가기 시작했고 7월 중순까지 모두 산에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돈화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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