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정부 당조성원인 김육휘가 검사조를 인솔해 우리 주를 찾아 투자 심화, 대상백일 난관공략 및 안전생산 사업에 대한 감독, 검사를 펼쳤다.

검사조는 선후하여 돈화시대건강산업단지 기초시설 대상 현장, 고특생물과학기술 대상현장, 연길시 국도 훈춘－아얼산 도로 연길 경내 평안－민주 구간 공정 대상 현장, 연길시 도시주차장 대상(2기) 현장, 부르하통하 도시구간 수리 종합 치리 공정 대상 현장을 찾아 대상 실시 및 안전 생산 상황을 검사했다. 검사조는 또 ‘통지를 발부하지 않고 알리지 않으며 회보를 청취하지 않고 동행 접대가 없이 직접 기층과 현장을 찾는’ 방식으로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 카이라이잉의약화학유한회사 등 공업무역, 위험화학품 분야 기업을 찾아 안전생산사업 상황을 검사했다.

검사조는 연길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 부주장인 소경화가 우리 주의 투자, 대상 건설 및 안전생산 사업 상황을 회보했다. 년초부터 주당위, 주정부는 ‘대상 우선’의 리념을 수립하고 대상 건설 사업의 주동권을 단단히 틀어쥐고 중시도와 사업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난관을 공략해 고정자산 투자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다. 각 현(시)의 최근 통계 상황을 보면 우리 주는 9월 한달 간 32억원의 신규 투자를 완수, 3.4분기에 루적으로 226억원의 투자를 완수해 지난해 동기 대비 6% 좌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향후 우리 주는 지속적으로 잠재력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져 3.4분기 투자 목표를 완수하는 데 진력해 년간 투자액 300억원 돌파, 동기 대비 10% 성장 목표 임무를 달성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을 것이다. 1월부터 8월까지 전 주에는 각종 생산안전사고 28건이 발생해 동기 대비 26건이 줄었다. 이는 각각 48.1%와 13.3% 하락한 수준이다. 우리 주에서는 비교적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육휘는 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번째는 년간 목표를 기준으로 투자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전 성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할 데 관한 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시달하기 위한 조치’를 출범한 정책 창구기를 다잡아 장점을 부각시키고 부족점을 보완해 다시 한번 훌륭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두번째는 기업마다 한개 정책을 견지해 대상의 생산 투입, 효과 달성을 다그쳐야 한다. 책임을 다지고 류형별로 시책해야 한다. 진척이 완만한 대상에 주목해 중점적으로 도급하고 전문반이 추적 봉사를 제공하며 대상별로 연구하고 문제마다 난관을 공략하며 공사시기를 다잡아야 한다. ‘일정표’를 분명히 하고 봉사 보장을 잘해 대상 건설이 돌파를 가져오고 성과를 보도록 쟁취해야 한다. 세번째는 층층이 압력을 전도해 안전 경계선을 확실히 지켜내야 한다. 안전우환 조사, 단속 행동을 엄하게 펼쳐야 한다. 보다 높은 자각성, 용인하지 않는 태도, 강유력한 조치로 중대 사고 우환 조사, 단속을 추동해 안전우환을 맹아 상태에서 소멸해야 한다. 성장 안정화, 대상 건설, 투자 강도 향상, 환경 개선, 위험 방지 등 사업을 긴밀히 결합시켜 길림의 새시대 전면 진흥에 더 큰 기여를 하고 보다 드높은 책임감과 확실한 역할 발휘로 동북의 전면 진흥에 력량을 기여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돈화시당위 서기인 류암지가 부분 활동에 참가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