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글로벌 디지털 련결·길림제품 해외진출’을 주제로 한 길림성 다국전자상거래 생방송 및 공급망 서비스자원 접목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제3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 ‘신전자상거래 생방송시즌’ 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주상무국은 36개 다국 전자상거래 기업 및 관련담당자 45명을 이끌고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알리바바 국제역, 절강국제무역디지털과학유한회사 등과 함께 다국 전자상거래의 선진 방법과 경험을 교류했다. 성급 다국 전자상거래산업단지인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책임자 손거봉은 ‘로씨야 무역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여 다국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고지 건설’ 내용으로 경험을 공유했고 훈춘 다국 전자상거래 발전우세, 성과, 방향 및 시장구매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형태와 관련된 정책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장춘완화화업, 통화팔금회삼업, 교하송화호주업 등 30여개 기업에서 훈춘에 와 다국 전자상거래와 시장구매무역 등 업무를 더 자세히 살펴볼 계획을 밝혔다.
돈화삼태목업유한회사, 화룡야진로목이버섯양식전문합작사 등 10개 생산기업이 알리바바 국제역과 접목해 알리바바 국제역 입주 및 생방송판매 등 사항을 토의했다. 연길시다국전자상거래협회는 알리바바 국제역 멀티미디어팀, 당기전자상거래유한회사 등 기업과 국제물류, 생방송판매, 공급망, 인공지능 응용 등 다국 전자상거래 관련 사항에 대해 일층 교류하고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이번 좌담회를 통해 우리 주는 전자상거래 발전의 농후한 분위기와 열기를 보여주고 기업이 다국 전자상거래를 리용하여 국제시장을 넓히는 데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또한 다국 전자상거래의 발전환경을 일층 개선하고 봉사를 최적화하며 기업의 수준 높은 대외진출을 지지하게 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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