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빈하북로, 신안로와 제방로 련결 공사 마무리단계 진입
11월초 개통 예정
올해 훈춘시 민생공사 가운데 하나인 빈하북로, 신안로와 제방로 련결 공사 등 시정 도로건설이 11월초에 개통하게 된다. 이번 공사는 대중들의 출행에 최대한 편리를 도모해주는 한편 도시 면모를 일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로와 제방로를 련결하는 공사 현장에서 시공일군들이 도로에 연석을 부설하는 등 마무리공사를 다그치고 있었다. 이 대상의 도로, 물공급, 오수, 비물 등 주요 공사는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다. 신안로와 제방로를 련결하는 공사는 총도로길이가 983.847메터, 폭이 45메터에 이르고 쌍방향 6차선으로 건설된다. 총길이가 833메터, 도로 폭이 23메터에 이르는 빈하북로(신원골목-덕승로) 도로 공사는 조명 공사가 마무리되면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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