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가 제7차 국가 ‘생태문명건설시범구’에 입선했다.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시점, 시범 플랫폼 담체와 전형의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10월 27일, 생태환경부에서 ‘제7차 생태문명건설시범구를 명명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한 가운데 북경시 조양구 등 104개 지역이 제7차 생태문명건설시범구로 정식 명명되였다. 훈춘시는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이다.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는 생태 제도, 생태 안전, 생태 공간, 생태 경제, 생태 생활, 생태 문화 등 6대 분야를 포괄하며 한 지역의 생태문명건설 성과를 반영한다. 이 상은 현재 중국 생태문명건설 분야의 최고의 영예이다.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을 통해 훈춘의 도시 영향력, 인지도, 명성 등을 향상시키고 지역 산업 발전의 가속화, 투자유치,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훈춘이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걷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생태문명건설시범구의 중요한 선구자, 탐험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친환경리념, 산업화 사유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경제 시스템을 육성, 건설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높이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지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생태 보호, 친환경 발전, 민생 개선의 통일을 실현하고 생태 문명 건설 개혁이 실효를 보도록 일층 추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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