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은 바야흐로 빙설축제의 향연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드디여 도래

2023-11-17 08:47:51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특히 빙설경제를 발전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계렬 행사를 알심들여 기획했다. 빙설감상관광과 빙설체험관광 두가지 내용을 주선으로 빙설 감상하기, 온천 즐기기, 음식 맛보기, 가무 감상하기, 설명절 보내기 등 복합형 빙설 상품을 출시해 겨울철 자원을 열띤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데 주력하게 된다. 우리 주 빙설행사의 매력과 빙설경제의 발전을 남김없이 보여주기 위해 본지는 오늘부터 ‘장백의 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라는 전문란을 개설하고 연변의 독특한 량질 빙설자원과 풍경구, 명소 그리고 올 겨울 우리 주의 중요한 빙설축제행사를 전방위, 다각도로 보여주게 된다. 많은 기대 바란다. -편집자


눈꽃이 흩날리고 얼음이 반짝거릴 때면 연변의 빙설관광 시즌이 예정 대로 시작된다.

이번 시즌 연변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등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확고하게 관철, 시달해  ‘흰 눈을 흰 은으로 바꾸는’ 전략 배치가 연변 대지에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하고 ‘차거운’ 자원을 ‘뜨거운’ 산업으로 전환시켜 빙설경제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시즌 연변은 문화로 에너지 부여, 관광으로 인솔, 스포츠로 견인하는것을 견지하고 문화, 상업, 관광 상품 및 봉사 공급을 계속 풍부하게 하고 최적화 해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 차거운 빙설 자원의 인기를 ‘뜨겁게’ 끌어올려 빙설행사로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는 종합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게 된다.

이번 시즌 연변은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브랜드를 빛내고 다채로운 축제활동으로 연변 빙설자원의 경계간 융합을 추동하는 매력을 전경식으로 반영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의 빙설에 주목하고 연변의 빙설을 동경하며 연변에 와서 겨울을 감상하고 즐기도록 흡인하게 된다.


◆결백한 빙설은 연변의 올 빙설관광을 돋보이게 한다

연변에서 빙설은 열정적이다.

11월 8일,  립동 당일에 우리 주는 소식공개회를 열고 2023-2024년 연변 빙설관광 시즌 관련 상황을 널리 알리면서 팔방의 손님과 벗들을 열정적으로 초청했다.

이번 겨울에 연변은 빙설산업의 모든 요소, 모든 사슬, 모든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대상 지지를 강화하고 경영 형태 및 모식을 풍부히 하며 부대 시설을 보완하고 더 많은 몰입식 체험 장면을 만들어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에 순응하게 되며 빙설소비와 홍보행사를 병행하고 빙설문화관광과  축제행사가 여러 지점에서 꽃을 피우며 빙설문화와 체육경기가 이채를 돋구는 등 형식으로 연변의 빙설소비 질을 높이고 브랜드를 빛내며 총량을 크게 해 연변을 빙설관광 애호가들의 우선 선택지로 만들게 된다.

올 겨울철의 연변 빙설관광 ‘응접실’은 이미 불을 환하게 밝혔는바 국내외 관광객들이 ‘빙설 연변 촬영’ 도시 초청경기, ‘관광상품 업그레이드로 인기 집중’ 연변주 새로운 빙설관광 체험 구축 계획 가동대회, 2023년 연변 항공 관광 융합 원탁회의 등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여러 미디어 플랫폼들도 우세를 발휘해 연변의 빙설관광 시장에 동북 3성, 경진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객원시장의 관광객들을 정확하게 유치하는 것을 환영한다.


◆다채로운 축제행사로 연변의 빙설관광 들끓게 한다

연변에서 빙설은 즐거움이다.

이번 시즌 ‘빙설+’가 각 축제 행사의 주역이 되고 ‘빙설놀이, 온천 즐기기, 음식 맛보기, 노래와 춤구경-유유작작 연변 겨울’ 일련의 빙설활동으로 소비 시장을 활성화시켜 연변의 빙설관광 인기를 ‘뜨겁게’ 끌어올리게 된다.

올 겨울철의 연변 빙설관광 시즌에 연변은 60개에 달하는 빙설 축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중 문화관광계통에서 46개를 개최하게 된는데 이중에는 ‘연길 국제 빙설관광 축제’ 등 브랜드 행사, ‘제1회 연변 온천 양생축제’ 등 신진 행사가 포함되며 ‘두만강변의 짙은 민속 풍정·100년 고택의 따뜻한 온돌’ 전통 온돌축제 등 특별 민속 행사도 개최된다.


◆풍부한 문화관광 내용으로 연변의 빙설 매력 무궁케 한다

연변에서 빙설은 뜨거운 ‘마음’이다.

올해 빙설관광 시즌의 주제는 ‘장백의 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이다.

연변에는 로리커호민박,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룡정해란강스키장, 안도화평스키장 등  전 주 중점 겨울휴양풍경구 및 로백산 눈마을, 백룡촌, 내두산 눈마을 등 빙설명촌의 빙설생태자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빙설민속과 빙설무형문화유산이 있으며 량질의 온천자원, 홍색문화자원 등이 있어 우리 주의 빙설관광은 희디흰 ‘외모’ 뿐만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내실’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빙설시즌에 우리 주는 각종 인기 빙설자원 운세를 기반으로 겨울옷 려행 촬영, 민속 온돌, 얼음낚시 블라인드 박스, 스노우하우스 샤브샤브, 겨울 캠핑, 논밭 스케이트 등 체험항목을 합리적으로 련결해 연변 특색의 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한 정품 코스를 중점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민속 관광, 농촌 관광, 상권 관광, 홍색 관광 등 겨울 특색 관광 상품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빙설산업 사슬을 연장하며 겨울철 시장 활력을 불러일으켜 연변 관광을 더욱 풍부하고 포만감 있으며 풍성하게 해 광범한 빙설관광 애호가들이 연변에 대한 동경, 기대, 행동, 미련을 가지도록 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가장 아름다운 빙설천지가 연변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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