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강연단이  20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제2진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양 사업과 결부해 우리 주에서 선전강연을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선전강연 보고회를 사회했다.

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중앙민족간부학원 민족간부교양연구중심 주임, 연구원인 류보명이 선전강연을 했다. 보고회에서 류보명은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특히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할 것을 둘러싸고 중화민족 공동체의 심각한 함의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대의의, 리론원천, 기본임무, 실천경로, 근본보장 등 면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선전강연을 했다.

선전강연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해야 한다.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인정도가 높고 응집력이 강한 중화민족 운명공동체를 건설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데 힘을 기여해야 한다.

주 직속 부문, 통전분야, 간부당원교양양성부문, 문화선전분야 단위의 관련 책임자와 기층간부, 학교 사상정치과목 교원, 전 주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등 1500여명이 각기 주회장과 분회장에서 보고회에 참가했다.

한편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강화 선전강연단은 같은 날 연변대학에서도 선전강연 보고회를 소집했는데 이 보고회의 내용은 화상회의 형식을 통해 전성 53개 대학, 1만 2000여명 사생에게 전달되였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