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신흔 왕열양] 우리 나라 규모이상 의약공업기업이 1만개를 초과했고 합계 증가가치가 전체 공업 증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약 4%에 달했으며 연구중 신약 수량이 세계 제2위로 올라섰고 의약 공급보장 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17일 개최된 2023 중국의약공업발전대회에서 공업및정보화부가 상기 수치를 발표했다.

의약공업에는 화학약제제, 원료약, 중성약, 의료기기 등이 포함되며 국가경제와 인민생활 및 경제발전에 직결된다. 우리 나라는 의약공업 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정책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일부 의약공업 선두기업의 규모가 강대해지고 혁신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되도록 추진했다. 공업및정보화부의 수치에 따르면 ‘14.5’ 이래 전 업종의 연구개발비 투입은 년평균 20%를 초과했으며 혁신약, 고급의료기기 등 분야의 혁신성과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공업및정보화부 부장 김장룡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업정보화부는 현대 의약공업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공급보장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제품 연구개발과 산업화 면에서 화학약, 중약, 생물약, 의약기구를 둘러싸고 의약 혁신제품 산업화 프로젝트와 의약 산업화 기술난제 해결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여 신제품의 산업화, 시장화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혁신제품의 조속한 출시를 추진해야 한다.

전반 산업사슬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는 면에서 원료약 제조 우세를 공고히 제고하고 항체약물, 신형 백신 등 생물의약산업을 발전, 장대시키며 산업 가치사슬의 고급화를 촉진해야 한다. 선두기업의 선도견인 역할을 발휘하여 더 많은 특색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일련의 혁신고지와 높은 수준의 산업 집결구를 구축해야 한다.

중점제품의 보장능력을 증강하는 면에서 중점제품의 생산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의약비축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기본약물, 아동약품, 긴급구조약품 등을 중점으로 약품 공급보장 련합체의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개방협력을 추진하는 면에서 다국적 기업이 중국에 연구개발쎈터와 혁신약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것을 권장하고 국내기업이 협력개발, 기술허가 등 방식으로 국외의 선진 기술과 제품을 도입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글로벌시장을 개척하고 기업이 국제인증을 전개하도록 권장하며 백신, 혁신약, 고급제제와 의료기기의 대외진출 발걸음을 다그치고 국제 산업분업 협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