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이집트 대통령 통화…이-팔 충돌 문제 론의
[모스크바 11월 16일발 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로씨야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14일 이스라엘-팔레스티나 충돌과 관련해 전화 통화를 가졌다.
로씨야 대통령실 공식 사이트인 크렘린궁 홈페이지에 따르면 량국 정상은 이스라엘-팔레스티나 충돌 지역의 심각한 악화에 대해 론의했으며 수천명의 어린이와 녀성을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전례없이 증가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량측은 유혈 충돌의 조속한 종식과 인질 석방, 가자지구 민간인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제공 등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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