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가두 당건설 사업의 새로운 상황, 변화와 요구에 적응하고 당건설로 기층치리를 인솔하는 사업을 전면 심화해 기층 사업일군 대오 건설을 일층 강화하고저 올해 4월초 연길시 공원가두에서는 ‘로서기’공작실을 설립했다. 이로써 공원가두 리퇴직 간부, 당원들이 기층치리 고품질  발전의 플랫폼에서 정치적 우세, 경험 우세, 신망 우세와 인솔, 선도, 시범 역할을 발휘하는 데 조력해 기층치리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했다.

‘로서기’공작실의 새로운 모식으로 지부건설의 ‘풍향계’ 역할을 발휘했다. ‘로서기’공작실은 연길시 퇴직 로간부와 가두 두가지 새 조직 당건설사업 지도원이 주임직을 맡고 부분적 사회구역 당위 서기, 리퇴직 간부 당지부 서기가 위원직을 담당했다. 공작실이 설립된 후 공원가두 리퇴직 간부 당지부의 생명력 활성화를 사업목표로 간주하고 ‘좌담교류+기층 조사연구’의 사업방식, 공원가두 15개 사회구역 및 10개 리퇴직간부 당지부 방문을 통해 가두, 사회구역 리퇴직간부 당지부의 당건설사업 상황과 당원 정보를 충분히 료해하고 실제 상황과 리론경험을 상호 결부시킨 데 따라‘121’ 사업모식을 구축했다. 이 사업모식은 한가지 ‘교대 주석 제도’, 두가지 사업시행 조치와 한가지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자원봉사 활동을 포함했다. 이중 ‘교대 주석 제도’는 분기를 주기로  ‘2+2’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두번의 학습활동과 두번의 방문조사 활동을 포함했다. 또한 ‘홍색 지부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건설’, ‘정품 지부 다섯가지 류형 건설’, ‘특색 지부 브랜드 건설’ 등 3개 면에 모를 박고 회보청취, 현장조사, 자료열람, 좌담교류 등 방식으로 각 지부에서 조사를 펼쳤다. 부분적 지부에서 학습을 제때에 조직하지 못하고 대장 수립이 규범화되지 못하며 사업이 잘 시달되지 못한 등 문제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하고 사업조치를 세분화해 여러 사회구역의 리퇴직간부 당지부를 위해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목표를 명확히 하고 발전사로를 정리함으로써 공원가두 리퇴직간부 당지부건설 수준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다.

‘로서기’공작실로 발전을 도모해 두가지 새 조직 당건설의 ‘추진기’ 역할을 발휘했다. 이 공작실은 선후하여 ‘로동지들의 사상토대를 확고히 하고 기층의 당사랑을 심화’, ‘로동지 홍색 력량을 발휘하여 기층사업 동력 격발’ 등을 주제로 여러 사회구역을 방문하고 사회구역 로당원 및 사회구역 지도소조와의 깊은 교류를 통해 리퇴직 간부, 당원들로 하여금 사업열정을 유지하고 사상, 정치 사업의 감화력을 체득하도록 하며 현명하게 건의하고 실속있게 헌책하는 로동지들의 ‘지혜’를 끌어냈으며 로동지들이 계속해 당의 본색을 유지하고 선봉, 모범 역할을 발휘하는 데 조력하도록 했다. 공원가두의 대학성상권 당총지, 만달상권 당총지, 발전상권 당총지, 정보산업단지상권 당총지가 잇달아 설립된 후 ‘로서기’공작실의 두가지 새 조직 당건설 지도 사업은 ‘세가지’ 추진을 목표로 ‘중점’을 부각시켜 사상정치 건설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고 ‘난점’을 타파해 대오조직 건설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특점’을 파악해 두가지 새 조직의 경험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두가지 새 조직에서 생산 발전에 결부해 당건설을 업무를 다그치는 ‘추진기’로 간주하도록 인도하고 당건설과 자기 발전의 공동 융합과 공동 진보를 추동하도록 인도했다.

‘로서기’공작실을 통해 난제를 해결하여 ‘진찰실’ 역할을 발휘했다. 정부와 기층 로년대중을 잇는 로인협회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키기 위해 ‘로서기’공작실은 원미사회구역 로인협회에서 내부 성원간의 의견차이로 ‘한개 사회구역, 두개 협회’가 초래된 상황을 적극 조정, 해결했다. 이 공작실은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 로인협회의 규범화 관리를 추동하며 기층사업 과정에서 로인협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협상민주제도 보완을 추동하고 인민대중들이 일상적인 정치생활에 광범위하고 깊이 참여하는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사업방침으로 네가지 단계의 사업방법(사상을 통일하고 로선방향을 전면 확정해 로인협회 전체 성원대회를 개최, 사업책임제를 시달하고 취미소조 조장회의를 소집, 대중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진솔하게 담화, 규정에 따라 선거대회를 개최)을 추진해 관할구내 주민들의 날따라 증강하는 참여의식, 알권리 의식, 표현 의식과 감독 의식을 충족시켰다. 최종적으로 지난 9월 1일 ‘로서기’공작실의 지도하에 원미사회구역로인협회 회장선거대회가 열리면서 로인협회의 모순중재 및 회장선거 사업을 원만하게 완수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