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가 전국 수학관광기지(숙영지)로 비준받았다.

일전 중국려행사협회와 전국수학관광기지인증위원회에서는 ‘수학관광기지(숙영지) 시설 및 봉사 규범’(T/CATS002－2019) 및 시행문건 요구에 따라 자원적 신청, 사회공시, 현장조사, 개선 승격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를 전국 수학관광기지(숙영지)로 비준했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는 총 계획 건설면적이 2250헥타르에 달하고 공룡문화, 자연생태, 민속상업 등 3개 부분을 포함했다. 관광구에는 자연산수를 바탕으로, 조선족민속을 핵심으로 하여 길림성에서 전시면적이 가장 크고 경과한 시간이 가장 길며 종류가 가장 구전한 연길공룡박물관,‘천연산소카페’와 ‘천연식물원’의 미명을 지닌 모아산국가삼림공원, 조선족 민속문화 요소를 완벽하게 집중시킨 조선족민속원, 주제오락, 문화체험, 공연연출 등을 일체화한 연길공룡왕국주제놀이공원이 포함된다. 이 관광구는 관광, 민속체험, 과학보급 교양, 주제오락, 미식 등을 일체화한 국가 4A급 관광풍경구로 부상했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