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37% “올해 AI가 일자리 대체”

2023-12-25 09:11:06

44% “래년에 해고”


미국 기업인 3명중 1명 이상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래년에 해고가 있을 것으로 봤다.

1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구인 플랫폼 레주메빌더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AI 기술이 로동자를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기업인은 37%에 달했다. 또 44%는 인공지능의 능률화로 래년에 해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리더 7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였다.

응답자중 현재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53%였고 래년에 사용할 것이라는 응답도 24%에 달했다.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이를 다룰 수 있는 로동자에 관심은 높아졌다.

기업 대부분(96%)은 래년 채용 시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지원자를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83%는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로동자의 고용 안전성이 그렇지 않은 로동자보다 더 높다고 답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조사에서도 나타난다.

세계적인 업무 협업 도구인 아사나의 ‘직장내 AI 현황 2023 보고서’에서도 로동자들은 그들의 업무중 29%가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사람들이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을 더 많이 리해할수록, 인공지능이 그들의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분석했다.

CNBC는 이에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인해 해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이런 기술 발전이 대량 실업을 초래했다는 력사적인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력은 유연하게 변화해온 력사가 있으며 기술 력량의 증가는 ‘더 높은 가치’의 업무로 이어질 수 있고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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