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간호 인재 양성 다그쳐야
주정협 위원 오금희의 일가견

2024-01-16 23:45:29

연변대학 간호학원 판공실 주임 오금희는 양로간호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것은 건강양생봉사 공급구조의 최적화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양로봉사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로인들의 다양한 양로봉사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는 조치 가운데의 하나라면서 우리 주 양로 간호원들의 간호수준을 일층 높이고 양로봉사의 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금희 위원은 “현재 우리 주 187만명 인구 중에서 60세 이상 인수가 48.4만명으로 전 주 인구의 24.9%를 차지하는데 이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8.3포인트 높다. 이에 반해 우리 주에서 양로봉사업종에 종사하는 사업일군은 1971명이고 그 중 양로 간호원이 952명, 자격증을 소유한 양로 간호원이 874명으로 양로간호 인재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면서 지방대학과 직업기술학교에서 양로간호 관련 전공을 서둘러 개설해 양로간호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중등직업전문학교와 전문대학의 관련 정책을 보완해 양로봉사 전업의 학생모집, 학교운영, 학교와 기업 협력, 취업 등과 관련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양로간호 인재양성기제를 혁신해 직업학교에서 시장과 취업 형세에 맞추어 자주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선전을 강화함으로써 양로 간호원의 직업인정감을 더한층 제고시킬 것을 건의했다.

  전해연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