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의정 직책 사명 리행하고 민주감독 중요 역할 발휘해 새시대 연변의 도약 추월에서 더욱 많이 기여해야
홍경 정협련합소조 토론석상서 강조

2024-01-18 08:48:25

17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협 14기 3차 회의 교육 과학기술 위생 체육, 사회법치, 민족종교, 로동자 청년 녀성, 향항 오문 대만 교포, 문화예술, 신문출판 련합소조 토론에 참가했다.

토론에서 장걸, 강일섭, 장건, 왕동강, 리혜숙, 허영광, 류연파, 랑언, 문혜령 등 9명 정협위원들이 e-스포츠 산업 발전, 청소년 인터넷상 괴롭힘, 공공주차위치 규범화, 미성년자의 건강한 성장 등 면을 둘러싸고 의견, 건의를 발표했다. 홍경은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기록하며 관련 내용에 대해 교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협은 인재와 지혜가 모인 곳이다. 위원들의 학력이 높고 차원이 높으며 제안 수준도 높다. 정협위원들의 정확하고 투철한 견해에 대해 각급 각 부문들에서 높은 중시를 돌리고 착실하게 연구해 실행 가능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

위원들의 발언과 관심하는 문제와 결부해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염병사태 이후 전 주의 문화관광시장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우리는 연변 문화관광시장의 뜨거운 발전 추세를 유지시켜야 한다. 새로운 문화관광 대상을 구축해 관광객들의 신선감, 체험감을 지속시키고 ‘류량’을 ‘보존량’으로 전환시키고 ‘반짝 인기’를 ‘장구한 인기’로 전환시켜야 한다.    

연변탑과 문학창작단지 개조 승격 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새로운 랜드마크와 왕훙명소를 조성해야 한다. 높은 시점과 높은 수준의 계획, 높은 표준의 건설 원칙에 따라 일련의 특색이 분명하고 기능이 구전하며 품질이 일류인 고급 휴양호텔을 건설해 관광 숙박 상품 공급을 풍부히 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주는 ‘교육의 고향’ 미명을 보유하고 있다. 류재아동 ‘동반 프로젝트’를 잘 실시해야 한다. 인재 정책의 착지, 시달을 빠르게 추동해 더 많은 타지로무일군들이 귀향하도록 흡인하고 안정적으로 취업, 창업하는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 교수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교원 교류 강도를 높이며 학생 모집, 입학 방식을 안정적으로 조정해 전 주 기초 교육의 균형 발전을 빠르게 추동해야 한다. 길림대학부속중학교 연길분교 토대에서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협력해 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탐색하는 등 외부의 힘을 효과적으로 빌어 우리 주의 교육, 교수 수준을 대폭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연길시의 도시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공공봉사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와 동시에 자가용 보유량이 늘어나 도시의 도로 수용력 확충이 시급하다. ‘교통이 원활한 도시 건설 공사’를 다그쳐 실시해야 한다. 연길 BRT 2기 건설을 추진하고 도시 도로 리정을 늘이며 도시 도로망을 촘촘히 해 차량 밀도를 점차 낮춰야 한다. 주차시설 건설,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구도심의 주차위치 공급을 늘이고 서부 신도시의 지하 주차위치 활용률을 높여 도로 공간을 일층 방출하고 도로의 통행 능률을 향상시켜야 한다. 지혜 교통을 대폭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교통기반시설의 지능화 승격 개조를 추동해 도시의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사람, 차량, 도로, 신호등’의 지능화 조절을 실현해야 한다. 학교, 병원, 상권 등 중요 지점의 교통 압력을 완화하고 교통질서 관리를 잘 틀어쥐는 등 교통도로망의 고능률, 편리, 안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중경이 회의를 사회했다. 정권, 권정자, 리동호, 권대걸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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