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룡정대표단의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심의에서 홍경은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대표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정부사업보고’를 해독했으며 관련 사업에 대해 대표들과 깊이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 이래, 룡정시는 주당위, 주정부의 제반 결책, 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고 ‘대상 우선, 세원 우선’ 발전리념을 굳게 수립했으며 고정자산투자, 투자유치, 개방을 틀어쥐는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경제, 사회 발전은 안정 속에서 좋아지는 태세를 유지했다. 올해는 ‘14.5’계획의 목표, 임무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룡정은 주당위 전원회의, 주당위 경제사업회의와 이번 주 ‘두 회의’ 정신을 전면 시달하고 위치를 정확히 찾고 우세를 깊이 발굴하며 연변의 도약, 추월을 위해 룡정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룡정시의 입쌀, 송이버섯, 사과배 등 농특산물은 품질이 좋다. 자원우세에 립각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정밀하게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며 제1산업을 토대로 하는 현대농업발전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송이버섯 등 농산물에 대해 술류 및 음료 심층가공, 정품화 포장, 온라인 마케팅 등 방식을 진행하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시설농업, 지혜농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현대농업의 규모화, 산업화, 브랜드화를 다그치며 제1산업으로 제2, 제3산업의 융합발전을 인솔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룡정시는 의약, 복장과 농특산물 가공 등 면에서 일정한 산업토대를 형성했다. 우세업계를 계속하여 발전시키고 중소기업 특색산업군집을 육성하는 것을 통해 공업발전의 돌파를 추동해야 한다. 특색산업체계를 둘러싸고 사슬을 건립하고 연장하고 보완하며 일련의 주도산업이 명확하고 우세특색이 두드러지며 핵심경쟁력이 강한 중소기업을 건설하고 량질 중소기업 군집화, 규모화 발전을 힘껏 추진하며 기업 수량의 제고로 산업 질의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룡정시는 연변의 관광열기와 자체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충분히 리용하고 고급 관광소비제품을 건설하며 차별화 발전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모아산관광종합체 대상을 추동하는 것을 착안점으로 하여 연길과의 련통공사 건설을 강화하며 연길관광제품과, 업태와의 융합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연변관광집산중심을 잘 사용하고 비암산풍경구와 온천 등 풍경구, 호텔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며 전통향촌풍경구의 승격, 개조,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관광소비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며 연길에 넘칠 수 있는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동시에 고급 소비자들이 룡정에서 관광, 정착하도록 흡인하며 연변관광업의 품질 제고, 효익 증가, 장기적인 인기를 추동해야 한다.

김기덕, 박군봉, 리충의 등 대표들이 심의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