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귀향길에 오르면서 마음이 급한데 공항에 도착해보니 탑승증건을 소지하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를 때가 있다. 돌아가서 가져오려면 비행기 시간을 놓칠 것 같고 이때 어떻게 해야 할가?
국내항공편은 당황할 필요 없이 1분 안에 해결할 수 있다. 전자판 림시탑승증명은 ‘민항림시탑승증명’ 미니앱을 검색한다. 화면 안내에 따라 신분증정보를 기입하고 얼굴인식을 통해 검증을 진행한다. 제출한 후 즉시 ‘림시탑승바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 로인, 어린이 등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판 림시탑승증명을 획득할 수 없는 승객들은 공항파출소에 가 종이판 림시탑승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타이 3개 나라에서 중국 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 정책을 실시하면서 올해 음력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 전통적인 해외관광이 다시 대중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사장에 누워 잠에 들고 해빛을 맞으며 잠에서 깨는 것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출국 준비중인 친구들은 국제항공편을 탑승할 때 려권을 가져오지 않으면 림시탑승증명을 발급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빨리 항공권을 환불받거나 날자를 변경해서 다시 계획을 잡아야 한다.
때문에 순조로운 해외관광을 위해 려권은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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