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음을 아끼는 분발적 태세로 더 많은 새 대상과 좋은 대상을 계획 실시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 제공하고 강력한 동력 에너지 비축해야
호가복 2024년 각 현 시 신규 착공 대상 계획 상황 회보 청취시 강조 홍경 연설 장태범 강방 참석

2024-02-20 08:36:48

18일부터 19일까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주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2024년 8개 현, 시에서 새로 착공하기로 계획된 대상의 상황 회보를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대상 건설 가속화 대회의 포치 요구에 따라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태세로 새 대상, 좋은 대상을 더 많이 계획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고 강력한 동력 에너지를 비축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각 현, 시 당위 또는 정부의 주요책임자가 PPT형식으로 각기 2024년에 새로 착공하기로 계획된 대상에 관한 상황을 회보했다.

호가복은 회보를 참답게 청취하고 관련 상황을 자세히 문의했으며 대상 계획, 요소 보장 등 상황에 대해 수시로 소통 교류하고 관련 사업을 평가, 지도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간 복잡다단한 외부 환경과 간고하고 무거운 진흥, 발전의 임무에 직면해 각 현, 시는 대상건설이라는 관건 고리를 든든히 다잡고 ‘10대 산업군집’을 긴밀히 둘러싸고 투자유치와 대상건설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많은 량질 기업과 중대 대상들이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고 정착하도록 떠밀었다. 올해 새로 착공될 대상에 대한 각 현, 시의 계획과 추진 사업은 사로가 분명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실속있고 구체적이다. 이는 대상을 억세게 틀어쥐고 큰 대상을 틀어쥐는 명확한 방향을 보여주었고 분발 진취하고 발전을 다그치려는 신심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상건설 사업에서 여전히 전반 국면을 이끄는 중대대상이 비교적 적고 제조업 대상 계획 비축이 부족한 등 일부 부족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각 현, 시는 문제향도, 목표향도, 효과향도를 견지하고 심층분석과 정밀한 시책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대상 투자유치, 착지, 건설 등 제반 사업을 잘하여 대상건설의 질, 속도, 능률 제고로 전 주 경제의 발전을 다그치는 데 조력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되는 해이고 ‘14.5’계획 목표, 임무를 실시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관건적인 한해이기에 올해 경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대상건설은 경제 성장을 안정시키는 ‘주추돌’이고 고품질 발전을 떠미는 ‘강력 엔진’이다. 오늘의 대상은 곧 래일의 산업이고 오늘의 투자는 곧 미래의 효익으로서 대상이 없으면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 각 현, 시는 고품질 발전 추동이라는 주제를 단단히 파악하고 대상건설을 틀어쥐는 정치 책임감과 사업 긴박감을 절실히 강화하며 대상 계획, 요소 보장, 착지 추진 세가지 절차를 긴밀히 주시해 대상건설의 ‘추진’으로 전 주 경제발전의 ‘안정’을 뒤받침해야 한다. 백방으로 대상 사전사업을 추진하여 ‘일찌기 할 수 있는 것은 일찌기, 빨리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추진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능률 의식을 일층 강화하고 사업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립항, 환경평가 등 대상 수속 취급을 재빠르게 추진하고 제반 절차와 관건 고리를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틀어쥐며 대상의 성숙도를 제고하고 대상이 착지되고 실시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요소보장을 꾸준히 잘하고 ‘요소가 대상을 따라가고 봉사가 대상을 중심으로 도는’ 것을 견지하고 에너지사용, 로동자사용 등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혁신적인 사유와 정밀한 조치로 대상 건설 과정에서의 난점, 막힌 점 문제를 힘써 타파하여 중대대상이 순조롭게 시작하고 신속하게 건설되도록 해야 한다. 대상유치를 꾸준히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제조업 주도’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반적 자원관을 수립, 활용하며 여러가지 투자유치 방식을 령활하게 운용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목표기업과 접목하고 기업의 투자 동향에 따라 진심으로 기업을 감동시키며 량질 봉사로 객상을 흡인하여 관련도가 높고 상호보완성이 강한 많은 산업대상을 유치하며 산업사슬을 보완하고 산업체계를 건전히 하며 산업 경쟁력을 힘써 제고하여 발전의 새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이 강하면 산업이 흥하고 산업이 흥하면 현역이 강하다. 하나의 큰 대상, 좋은 대상이 착지하면 한개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고 현역경제의 발전을 직접적, 효과적으로 다그치며 등급을 승격할 수 있다. 각 현, 시는 ‘발전을 틀어쥠에 있어 반드시 대상을 틀어쥐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는 긴박감, 늦춰서는 안되는 위기감, 기다릴 수 없는 책임감으로 정력을 집중하여 대상을 계획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대상을 틀어쥐며 자원을 집중하여 대상을 추진해야 한다. 하나 또 하나의 대상의 착지, 착공과 한패 또 한패의 대상 완공, 생산 투입으로 현역경제 발전의 량적 축적의 돌파와 질적 비약의 실현을 힘써 지탱해야 한다. 연길시는 수부도시로서 대상건설에서 시범인솔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고신구, 공항구, 연룡도 등 단지 플랫폼을 합리하게 활용하며 특색식품연초, 생명건강, 문화관광소비와 전자상거래물류, 정보기술, 신흥제조 등 중점산업 발전방향을 긴밀히 둘러싸고 현대농업산업단지 즉석이밥, 뇌신경 건강검사 의약산업단지, 선생당장백산약업종합단지, 북부대학성상업종합체 등 대상을 두드러지게 틀어쥐고 동북아국제콜드체인물류종합기지, 전기기계조립식로보트생산라인, 집성회로 차단 측정, 회승의료마이크로류체제어과학기술생산라인 등 대상을 다그쳐 추동하고 문화창의산업단지, 수상시장 이전건설 등 대상건설 진도를 다그치며 력량을 모아 ‘의료미용타운’을 건설하고 고품질 대상으로 고품질 투자를 떠밀고 고품질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돈화시는 재고를 장대시키고 증가량을 최적화하는 데 힘을 몰부어야 한다. 타라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 가택 30만킬로와트 풍력발전, 비유전자변형 대두 전 산업사슬 가공 등 대상을 조속히 착공하고 가택령탄소에너지축적산업단지, 카이라이잉생물약, 고특생물 등 지속건설 대상이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고 효익을 달성하도록 쟁취하여 새로운 경쟁우세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훈춘시는 종합보세구역, 호시무역구, 다국적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 등 플랫폼우세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전담팀을 꾸려 백탄흑, 경택동박가공, 자금동업류전해음극동 등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길림차교자동차부속품생산제조기지, 풍박국제자동차가공수출 등 대상 건설 템포를 다그치며 인솔성이 강하고 성장성이 좋은 한패의 산업대상을 계속해 계획, 유치하여 경제발전에 더 많은 새로운 성장포인트를 육성해야 한다. 왕청현은 방향 전변, 구조 조절, 질량 제고, 효익 증대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왕청전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구리몰리브덴다금속광 등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위특산업단지, 요신전자 등 대상을 틀어쥐며 량산세가, 덕태기계제조 등 의향기업과 적극 접목하고 록전과학기술산업단지에 의탁하여 더 많은 기업을 입주시키고 더 많은 제조업대상을 다그쳐 배치하여 경제의 전형 승격을 더 잘 이끌고 촉진해야 한다. 안도현은 ‘특색 우세산업을 발전 장대시키고 청산록수에 더 힘쓰는 것’을 둘러싸고 대사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천사력광천수, 신즉석특색식품가공, 길림오동유전물질 ‘4고’ 등 대상을 두드러지게 틀어쥐며 년간 생산량 200만톤 이리석, 경삼당보건식품 및 고체음료 가공, 수색무송도 풍경구 등 대상을 조속히 건설하며 전 국면을 이끌 수 있는 한패의 산업대상을 백방으로 인입하고 문화관광, 에너지원광산, 광천수 등 산업을 일층 발전 장대시켜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화룡시는 대상건설에서 주요공격방향을 명확히 하고 사로와 유치방법을 혁신하여 투자유치의 정밀성, 실효성을 힘써 제고하고 인솔능력이 강한 한패의 산업대상을 착지시켜야 한다. 와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진봉2기풍력발전소, 신에너지충전소 등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생물의약중간체, 태양삼업 림하경제산업 융합 등 대상을 틀어쥐며 선봉스키장 등 대상을 둘러싸고 빙설관광산업의 등급 승격을 촉진하여 경제 총량의 신속한 확장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룡정시는 대상건설 가운데서 전반적 추진, 중점 돌파를 견지해야 한다. 신천록색에너지풍력발전, 탄소섬유고신기술산업단지 등 대상을 중점으로 돌파하고 예의주시하며 국리약업, 의료기계산업단지 등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식용균생산가공산업단지 등 대상이 조속히 착공되도록 떠밀며 경쟁우세와 승수효과가 있는 한패의 중대제조업대상을 계속해 유치하고 량질대상으로 발전 기선을 선점하고 발전 후속력을 축적해야 한다. 도문시는 정밀하게 계획하고 주동적으로 출격하여 선도성이 강한 한패의 공업대상을 다그쳐 배치, 실시해야 한다. 유택고분자재료 년간 생산량 5000톤 정밀화학품, 철양성일페기리튬배터리등급별리용 등 대상의 사전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태택, 철양성일 등 기업이 발전 장대하도록 방법과 조치를 대여 조력해야 하며 일광산풍경구가 특색화, 차별화로 발전하도록 떠밀고 종이공장, 정유기업 등 현유 재고자원을 힘써 활성화시켜 발전 질을 승격하고 경제총량을 늘여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은 경제건설의 주요전장이자 더우기 간부의 능력과 작풍을 검증하는 주요수험장이다. 각 현, 시는 연변발전의 단계적 특징을 준확하게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을 새시대의 필수 도리로 간주하며 ‘대상 제일, 제조업 주도’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촌음을 다투고 지속적으로 힘쓰며 투자를 틀어쥐고 대상을 진척하며 발전을 촉진하는 데 주요 정력과 전부의 능력을 몰부어 착실한 사업 효과를 통해 대상건설의 질 제고, 효익 증대를 추동하고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책임 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각 현, 시 4개 지도부의 성원은 앞장서 본보기를 보이고 주요책임자는 직접 나서서 대상건설이 매일 새로운 진척이 있고 매주 새 변화가 있으며 매달 새 형상이 나타나도록 확보해야 한다. 주 직속 각 관련 부문은 큰 국면 의식과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직능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정책연구와 사업기획을 강화하고 ‘중앙정부부문 또는 성정부부문을 찾아가’ 사업을 회보하고 작업련결을 진행하며 대상 자금 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일선에 내려가’ 봉사지도를 잘하며 대상 사전사업을 고능률적으로 조률, 추진하여 대상 실시에 견실한 기반을 닦아야 한다. 집행과 시달을 강화하여 만사를 정했으면 시작하고 인차 취급하며 신속하게 행동하고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안하고 일이 성사되지 못하는 구실을 찾지 않으며 대상건설의 속도 증가와 질, 효익 제고를 추동해야 한다. 심사 상벌을 강화하여 대상건설, 경제발전의 일선에서 간부를 고찰 식별, 선발 사용하는 것을 중시하여 진정으로 대상으로 영웅을 론하고 성적으로 우렬을 가리며 정확한 인재사용으로 사업 창업 방향을 이끌어 광범한 간부들이 대상 일선과 투자유치 전장에서 직책을 담당하고 업적을 쌓도록 격려해야 한다.

홍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 주 산업발전 방향을 긴밀히 둘러싸고 대상을 계획하고 로공업의 활성화에 중시를 돌리고 오래된 브랜드를 빛내며 고유자원을 효과적으로 접수하는 한편 신형 생산력 발전 방향에 부합되는 새 제품을 더 많이 구축해야 한다. 신형 에너지 령역을 깊이 발굴하고 록전수납모식을 혁신하며 발전, 에너지축적, 수납을 일체화한 신형 에너지 산업판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토지공급문제를 일괄 해결하고 한개 구 여러 단지, 여러 구 여러 단지의 사로에 따라 우세 산업단지를 확장하고 관련 산업을 부단히 보완해야 한다. 종합보세구, 호시무역 등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고 통관환경을 일층 최적화하며 대외무역 총량을 전력으로 확대해야 한다. 큰 기업, 큰 대상을 예의주시하고 대상 사전 요건을 다그쳐 보완하며 대상성숙도와 통계범위편입률을 높이고 투자강도를 확보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책임자,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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