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렴결가풍 건설을 간부교양관리감독 강화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삼고 ‘1+N+X’모식을 탐구, 실천함으로써 렴결가풍 건설을 깊이 추진했다.

‘1+N+X’에서 ‘1’은 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가 총괄해 기획을 주도하는 것을 말하고 ‘N’은 부련회, 융합미디어, 교양,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시범단위 등 부문의 력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정 및 협력 사업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공동건설 및 공유업무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렴결가풍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X’는 각 단위(부문)가 실제와 결부해 ‘차별화 전개, 특색화 승격, 일체화 추진’의 원칙에 따라 각 분야의 자원을 깊이 발굴해 렴결가풍 특색 활동을 자률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렴결문화를 ‘기관내부’에서 ‘가정내부’로 연장시키기 위해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1+N+X’모식을 충분히 활용하고 활동 담체를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내용의 목적성, 형식의 다양성, 주제의 참신성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이면서 ‘여섯가지 렴결’ 계렬활동을 전개했으며 각 단위(부문)들이 실제와 결부해 차별화, 특색화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도함으로써 가정이 렴결에 조력하고 렴결을 촉진하며 렴결을  보호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조성했다.

“가족으로서 청렴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키퍼’가 되여 내조를 잘하겠습니다.” 일전,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가 현부련회와 함께 소집한 ‘여섯가지 진입’ 시범단위 당원간부 가족대표 전문좌담회에서 규률검사간부 가족들이 체험을 말하고 승낙서에 서명했으며 렴결가풍으로 렴결왕청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각 단위의 책임자가 ‘면대면’ 방식으로 간부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좌담회를 개최하며 가정방문을 조직하는 등 방식을 통해 간부 가정 생활 등의 상황을 깊이 파악하도록 격려했다.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여섯가지 진입’시범단위 건설에 의탁하고 ‘N+X’ 방식을 채택하면서 간부 가족들을 조직하여 ‘렴결시청’활동을 전개했으며 각 단위(부문)는 실제 수요에 따라 ‘여섯가지 진입’ 시범단위에 견학을 예약하고 시범단위에 전문적인 렴결선전원을 배치해 청렴 건설 상황을 설명함으로써 당원 간부 가족들이 현장식 가풍교양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또 ‘쌍렴’카드를 인쇄하여 배포했다. 카드는 당원 간부와 가족들이 서로 편지를 쓰고 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간부 가족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을 광범위하게 수집했다. 한장의 작은 카드는 당원 간부와 가족간의 소통을 증진시켰고 조직이라는 ‘대가정’과 간부의 ‘소가정’이 소통하는 다리를 놓아주었다.

렴결문화의 친화력, 흡인력, 호소력을 일층 높이고 다형태, 공동참여의 렴결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1+N+X’의 련동중첩 역할을 발휘하여 특색 있는 렴결건설 활동을 전개, 당원 간부와 가족들이 렴결 창작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지도간부 자녀중에서 ‘렴결을 돕는 천사’를 선정하여 부모를 위해 청렴문화 작품을 창작하도록 함으로써 ‘작은 손으로 큰 손을 잡고’ 함께 렴결기풍을 선도하도록 했다.

‘1+N+X’ 모식 건설과　‘여섯가지 렴결’ 계렬활동의 전개는 왕청현에서　새시대 렴결문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왕청현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실천을 심화하고 가풍건설을 중요한 내용으로 렴결문화 브랜드 구축, 진지건설을 활동 전개의 전 과정에 일관시킴으로써 깨끗하고 청렴하며 향상하는 사회기풍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무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