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인민은행에 따르면  대출시장 견적금리(LPR)가 1년 만기 LPR가 3.45%, 5년 만기 이상 LPR가 3.95%로 하락했다.

LPR는 대출 주택구매자의 ‘돈주머니’와 관련이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기존에 북경지역에서 첫 주택대출일 경우 도시 6개 구역내 주택을 구입하면 4.3%였고 도시 6개 구역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4.2%였으며 두번째 주택일 경우 도시 6개 구역내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4.8%였고 도시 6개 구역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4.75%였다.

이번 LPR가 하향 조정된 후 첫번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도시 6개 구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05%까지 떨어지고 도시 6개 구역외에서 구입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95%까지 떨어진다. 두번째 주택일 경우 도시 6개 구역내에서 구입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55%로 떨어지고 도시 6개구역외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금리는 4.5%로 떨어진다.

계산을 해보면 이번 5년 만기 이상 LPR 금리 인하로 첫번째 주택대출금 100만원을 20년간 대출받았을 경우 달마다 주택대출 133원을 적게 상환할 수 있고 총 대출리자 약 3만 1888원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주택대출자들이 반드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앞서 LPR로의 전환을 포기하고 고정금리를 선택했던 구매자일 경우 주택대출 금리는 LPR 조정과 무관하게 변동되지 않으며 LPR 정가금리로 전환한 재고 고객일 경우 가격재책정주기와 가격재책정일을 고려하여 재책정일 전에는 월 대출상환금이 변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은행은 새해 1월부터 조정하기 시작하는데 주택구입자가 은행과  가격재책정주기를 1년으로 가격재책정일을 매년 1월 1일로 약속했다면 이번 5년 만기 LPR가 하향 조정되여도 올해 매달 갚을 주택담보대출 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2025년 1월이 되여야 많은 사람들의 주택대출이 새로운 조정주기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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