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기간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민족단결의 꽃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피여나도록 했다.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과 함께 ‘애국주의를 고양하고 분진의 힘을 모으자’ 애국주의 주제교양 활동을 전개하고 활동기간에 ‘조국은 나의 마음속에’ 학생지식경연과 ‘조국을 노래하네’ 로소문예공연을 조직했으며 학생들은 답을 맞추고 공연을 하는 것을 통해 조국에 대한 열애를 표달했다. 음력설 전 쌍방은 또 ‘전통문화로 동심을 침윤하고 민족단결로 조화를 촉진’ 실천활동, ‘문맥을 잇는 경전,  군영에서 전해지는 책향기’ 부대진입 음력설열독회 활동, ‘음력설 맞이·함께 단결’ 어린 독자 재능전시 활동, ‘상서로운 기운을 뿜는 솟아오르는 룡, 음력설 맞이’ 춘련축복 활동 등을 전개했으며 학생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민족단결, 한 가족’의 온정을 느끼도록 했다.

1월말 연길시 각 기층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계속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교양 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이 자각적으로 민족단결을 주목하고 참여하고 수호하는 사명감을 증강했다.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문창유치원, 춘광사회구역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와 효걸자습실은 각각 민족풍정주제회화와 석류 첩화 수공제작 활동을 전개했다.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시부화원유치원과 함께 ‘작은 석류씨, 민족정 그려’ 주제활동을 전개했다. 공원가두는 연하소학교 1학년 7반의 사생들과 함께 원방사회구역에서 ‘민족단결로 동심을 침윤하고 피여난 석류꽃과 같은 한 가족’ 사회실천활동을 전개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은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즐겁게 했고 즐기는 과정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새세대 사상정치 인솔의 전반 과정에 관통시켰으며 청소년이 의의가 있는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조력했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