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화 공동치리로 모순분규 원천서 해결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 기층사회운영 새로운 경로 구축

2024-03-15 08:54:55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에서 체계화, 실체화, 전역화 사업법에 의거해 ‘다원화 공동운영, 련동조률, 원천예방’의 기층사회운영 새 경로를 구축하고 모순을 본급에서 해결하고 평안을 확보하며 대중이 만족하는 봉사를 제공하여 일전 전 성 새시대 ‘풍교정신’ 선진 전형으로 평의되였다.


◆체계화 플랫폼 구축으로 다원화 공동 운영 실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결부해 단서제공 경로를 원활히 하고 민의회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모순을 맹아상태에서 해결했다.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종합처리중심+N’ 사업모식으로 종합처리중심, 기관간부, 기업사업단위, 기층격자 등 여러 면의 힘을 결집해 경상적인 방문활동을 통해 민의를 수집하고 제1시간에 단서를 장악했다.

‘인터넷+기층치리’ 융합으로 발전을 촉진한다는 리념 아래 ‘해란강E역’ 종합치리민생 플랫폼을 구축하고 격자원ID, 사회구역ID, 가두 및 시 직속 부문 ID, 시급 총ID 등 4급 관리를 운용해 비공유제기업, 사회조직, 기관단위 등 자원의 상호 소통, 융합, 련동을 추동하여 ‘1+6+N’ 도시운영 및 봉사민생 새 구도를 형성하고 격자가 예보하고 가두에서 호소하면 부문에서 적극 시달함으로써 모순분규를 현지에서 해결했다.

디지털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운영봉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정보기술로 사회치리를 지원했다. 군중들이 QR코드를 스캔해 모순분규, 민생사건, 안전우환을 제때에 반영하게 하고 주민군중들이 평안건설에 참여하도록 하여 기층 사회치리의 쌍방향 경로를 마련했다.


◆실체화 대오 구축하고 련동조률 실현

정부가 주도하고 군중이 주체를 이루는 방식을 실시하고 군중에 의탁해 모순을 예방하고 군중을 발동해 모순을 감소시키며 군중을 위해 봉사하여 모순을 해결함으로써 모순을 상급에 이양하지 않았다. 분쟁을 제때에 조률하기 위해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진, 촌 량급 조률기구를 내오고 조률인원을 배치함으로써 인민조률, 사법조률, 행정조률의 ‘세가지 조률’ 련동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도합 90개 인민조률기구와 301명 인민조률원을 배치함으로써 진, 가두, 촌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봉사를 부단히 강화하기 위해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룡정시기층격자원급별평가방법(시행)’을 출범, 3년간의 실천을 통해 1400명의 격자원중 10명의 5성급 격자원, 40명의 4성급 격자원을 평의하는 등 높은 자질의 격자원대오를 구축하고 좌우, 상하를 아우르는 격자화 봉사관리 책임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부단히 늘어나는 인민군중들의 다층차,차별화 수요를 만족시켰다.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평안토대를 든든히 다지면서 군중을 동원하던 데로부터 군중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13개 령역에서 평안향진, 평안변경촌, 평안가정 건설 등 계렬활동을 전면 전개하고 군중들이 자발적으로 격자원, 물업회사, 평안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치리의 대형 ‘평안망’을 형성하고 이웃간의 분규 조절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모순을 현지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최근년간 룡정시에서는 도합 4000여건의 모순분규를 조사, 해결하고 ‘군중이 일을 론하고 일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650건의 군중소구를 해결했으며 920건의 우환을 제거했다.


◆전역화 봉사 실시로 원천에서의 예방 실현

모순을 원천에서 발견하고 감소, 해결하면서 군중들의 ‘급하고 어려우며 기대하는’ 문제들을 힘써 풀어나갔다. 신소를 현지에서 접수하고 신소사건, 모순분규, 민생사건 해결 강도를 높였으며 사회의 불안정요소를 기층에서 해결했다. 위험예방을 견지하고 ‘경찰과 지역 융합’사업과 결부해 주적으로 첫 ‘평안메이퇀’, ‘평안환경위생’ 등 군중예방, 군중치리 력량을 구축하여 모순의 다원화 해결, 령거리 군중봉사의 새 구도를 형성했다. 또한 우환 전면 해결을 견지하고 ‘ 원스톱’모순분규조률해결중심을 건립하여 종합운영, 조률, 신소 등 일체화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종적으로 모순분규해결중심 직능을 세분화하고 횡적으로 8개 직능부문의 협력을 명확히 했으며 진과 촌이 조률하고 부문이 련동하며 모든 력량을 동원함으로써 모순 분규를 현지에서 해결하고 사회 조화와 안정을 촉진했다. 

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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