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성 새시대 ‘풍교경험’ 선진전형으로 평의된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기층 사회치리를 강화하는 사업 과정에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 발전시키고 기층 사회치리 체제를 혁신하며 ‘5화’사업법을 리용해 신소접대, 소구 접수 및 전이, 모순조정, 법률봉사, 규률 검사감독 ‘5위1체’사업모식을 구축함으로써 기층 사회치리 시스템과 치리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법치궤도에서 대중들의 소구 및 모순과 분규를 해결하는 구도를 형성했다.

◆‘일체화’로 ‘신소접대’ 경로 원활하게 소통

안도현종합처리중심에서는 ‘8+X’융합 소구 접대처리 경로를 원활하게 하고 ‘일체화’ 대중소구 수리 경로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8’은 중국정부넷의 네티즌 댓글, 성장열선, 연변정보항 백성열선, 12345정무봉사열선 등 8가지 상용 국가 및 성, 주의 ‘온라인’소구경로를 가리키고 ‘X’는 현 역내의 5892345열선전화, ‘안도봉사열선’공중계정, ‘클라우드치리 두가지 플랫폼’, 첫번째 신소 등 자주적 소구 경로를 가리키는데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신소접대 말단’으로서 통일적인 등록, 총괄, 분류 및 이송처리, 감독 및 회답 등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1118건의 대중 신고를 접수하고 1274명을 접대했으며 사건 1116건을 처리했는데 처리률이 99.82%에 달했다.

◆‘도표화’ 통해 ‘소구 접수 이송’ 정밀하게 관리

대중들의 온라인신소 처리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순분규를 철저하게 해결하고 중점소구를 확실하게 관리했다.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위챗 사업단체방을 통해 ‘신고, 소송 사항 이송처리목록’ 등 도표를 전송하고 69개 부문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했으며 처리부문에서 반드시 대중들이 반영한 여러가지 류형의 소구에 제때에 해답하는 한편 종합중심에 반영하게 함으로써 대중들이 한통의 전화를 통해 소구를 제기하고 ‘원스톱’으로 문제를 해결받도록 보장했다.

◆‘품목화’ 통해 단계별 ‘모순조정’ 보장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기층치리 중점분야를 둘러싸고 ‘안도봉사열선’위챗공중계정에 ‘클라우드치리 두가지 플랫폼’ 기능을 개설하고 ‘인터넷+’분규처리 모식을 실시함으로써 종합봉사 능력을 향상시켰다. 향진, 가두 본급에서 해결할 수 있는 소구는 제때에 해결하고 여러 분야 혹은 부문에 관련되고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는 ‘클라우드치리 두가지 플랫폼’ 기능을 통해 안도현종합처리중심에 보고하게 했다. 종합중심에서는 현장회, 평의회, 간담회 등 방식으로 중점문제목록을 작성한 후 ‘진맥’하고 ‘처방’을 내렸으며 여러 부문을 협조해 해결방안을 연구, 제정하여 관련 단위에서 효과적으로 련동하고 단계별로 해결하도록 추동했다. 동시에 이 중심에서는 신소국과 함께 ‘첫번째 신소를 처음으로 수리한 접수인 책임제, 집단신소 분석이송제, 복잡한 모순 협력처리제, 현안, 중요사건 전반 이송제’ 등 효과적인 기제를 확정하여 신소처리률과 대중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수첩화’로 ‘법률봉사’의 투명화, 규범화 보장

신소의 원천처리를 강화하고 원천예방, 전단계 해결, 관문파악 등 중점단계를 부각시키기 위해 비소송 모순 해결을 맨 앞에 두어 소송봉사가 대중들에게 더 밀접히 닿고 모순해결이 보다 다원화되도록 했다. 안도현인민법원 소송조정련결중심과 안도현사법국 공공법률봉사중심을 안도현종합처리중심에 입주시켜 대중들에게 ‘원스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모순조정, 법률원조, 법률보급선전 등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치리 월간보고 수첩’, ‘즉각 평의 속보 수첩’, ‘클라우드처리 두가지 플랫폼 수첩’ 등 일련의 사업수첩 제정을 통해 여러 부문의 소구해결 사업에 규범과 지침을 제공했다.

◆‘제도화’로 ‘규률검사감독’의 구체적 실시 보장

대중들의 소구를 고능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규률검사감독부문과 련동해 부문에서 대중들의 소구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겨냥하여 전 과정 감독을 실시함으로써 고표준, 고품질, 고능률적으로 소구처리 사업이 확실하게 실시되도록 추동했다. 대중과 기업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중심에서는 규률검사감찰위원회와 함께 민생분야 관련 문제 이송, 반영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상시화 사업진척에 대한 감독을 효과적으로 펼쳤다. 동시에 안도현당위 감찰실과 함께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대중들의 소구처리 상황을 수시로 감독하고 진척상황을 시찰한 후 관련 단위에 감독통보를 내려보냈다.

이처럼 안도현종합처리중심은 새시대 ‘풍교경험’의 령혼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활력은 탐색, 혁신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굳건하고 유력한 안전보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마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