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 래년 7월 개방
년간 판매액 5억원, 일자리 700개 창출 예정

2024-04-28 08:38:16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이 현재 일사불란하게 건설중이다.

25일 오전, 건설현장에 이르니 공사차량이 분주하게 나들면서 철거 후 남겨진 건축쓰레기를 치우고 있었고 일군들은 주체건물 보강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대상건설을 도맡고 있는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 부총경리 박훈은 “원유의 건물들을 일부는 철거하고 일부는 남겨서 새로 장식하고 있다. 현재 철거작업이 한창이고 보류하는 건물에 대해서 보강 작업을 하고 있다. 연길비물하수분류공사와의 접목부분도 건설을 다그치는중이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올해 년말까지 주체건물 공사를 마무리하고 겨울에는 주로 실내 인테리어 작업을 하게 된다. 2025년 7월에 정식으로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은 연길시  하남거리에 위치해있고 연길시정부와 잇닿아있으며 체험성이 강하고 외관이 아름다우며 사교분위기가 다분한 다원화 공간으로 건설하게 된다. 총투자가 7.5억원이고 부지면적은 9.8만평방메터이며 주요하게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예술공연중심, 고급 호텔, 미술전람관, 음악광장 등 6개 공간을 마련해 미술전시, 독서, 친자오락, 인공지능 e—스포츠, 커피 레저, 민족특색 소비, 도시문화 체험, 공업단지 유적 관광 등 기능으로 사용된다.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의 전신은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이다. 2023년 12월, 페기된 공업단지를 재활용하기 위해 연길시 당위, 정부에서는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을 회수하고 원 위치에 1978문화창의원대상을 건설해 연길문화관광의 새 IP, 도시의 새  초점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은 1978년에 건설되였고 네개의 생산작업장이 있었으며 J7661형 도로려객뻐스를 설계, 생산해 장백산표 도로려객뻐스의 휘황한 려정을 개척했다. 허나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기업은 국유기업소유제개혁, 외자구매 등 단계를 거치면서 2023년 12월에 정부에 회수되였고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년간 판매액이 5억원에 달하고 일자리 700여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글·사진 남광필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