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격자’로 환경정비의 ‘큰 행동’ 추진
연길시 하남가두 기층 치리 격자화 적극 추진

2024-03-19 08:53:33

최근 연길시 하남가두에서 기층치리 격자화 추진을 계기로 당건설 선도와 환경정비의 심층융합을 강화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력량을 적극 동원하고 여러 면의 조치를 병행하여 ‘작은 격자’로 환경정비의 ‘큰 행동’을 돕고 있다.

‘당건설+격자화’를 심화시키기 위해 5급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2+5+N’ 격자화 관리사업 기제를 탐색, 13명 ‘제1서기’, 40명 과급 간부 및 246명 기관 당원간부의 힘을 지역사회 격자에 배치했으며 경찰, 도시관리 등 집법부문의 자원을 통합하고 1만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격자에 투입되여 기층치리에 참여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종합관리, 문명건설, 록화미화건설 등 관리난제 1478건을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스마트+격자화’를 탐색하면서  당건설 인솔 ‘스마트 연길’ 건설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호루라기’ 사업기제를 실시해 ‘가두에서 호루라기를 불면 관련 부문에서 찾아오는’ 전통적인 사업모식을 ‘대중이 주문하면 가두에서 전달하고 부문에서 접수’하는 새로운 기제로 변화시켰다. 스마트플랫폼 추진회, 양성회, 조률회를 20여차례 소집하여 가두, 사회구역 간부들이 함께 기층 스마트 치리의 새로운 방향을 탐색하도록 인도하고 ‘스냅숏’ 등 기능에 의거해 도로 파손, 망홀뚜껑 분실, 불법건축, 파손된 담장 및 위생사각지대 등 문제를 해결했다.

‘봉사+격자화’를 강화하기 위해 정밀화 봉사를 핵심으로 특수군체, ‘일로일소’ 및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지원을 강화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보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3000명 이상의 ‘3장’대오를 구성하고 40개 이상의 봉사소를 건립했으며 격자원의 상시화 방문을 통해 대중이 ‘급해하는 일, 어려워하는 일, 근심하는 일, 바라는 일’과 사회 상황 및 여론을 파악함으로써 자원련결, 기한내 종결, 처리결과 추적의 정확한 련결을 실현했다. 현재 2000건 이상의 요구가 수집되였으며 대중과의 련결률은 95%에 달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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