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으로 무역강국 건설 추진

2024-03-19 08:56:38

대외무역 발전이 의지하는 산업 기반과 요소, 혁신능력이 부단히 증강


전국 각지, 여러 부문에서 일련의 대외무역 안정 정책과 조치를 강구하여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올 1월과 2월 우리 나라 화물수출입 규모가 력사 동기 새 기록을 창조하여 중국 대외무역의 강한 근성과 광활한 발전예비, 충족한 활력의 적극적인 태세를 과시했다.

올 3월초, 글로벌 3대 반잠수선인 ‘화서룡’ 화물선이 복건 녕덕항에서 14척의 공정류 선박을 싣고 아프리카 기네로 향했다. 이는 올해 들어 녕덕항의 최대 규모의 선박 수출이다. 복건의 한 선박중공업기업 책임자 림업량은 이번 수출은 2024년 음력설 후 ‘일대일로’ 국가를 상대로 한 첫번째 수출업무이며 5월과 11월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고객들이 회사에서 생산한 선박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해상수출이 활성화되면서 륙지의 강철화물 운수 대오도 드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1월과 2월 사이, 중국-유럽 철도의 운행차수는 루계로 2928편에 달했고 렬차 편수와 화물 발송량 모두 성장을 실현했다. 국내 제품을 가득 실은 중국-유럽 렬차는 서안을 떠나 9일 후면 우즈베끼스딴에 도착할 수 있다. 서안자유무역항건설운영기업 책임자 원소군은 중국-유럽 철도로 운수하는 국산 연료차와 전기차, 관련 부품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하면서 현재 회사업무가 비교적 다망한편이고 3월의 주문은 전부 끝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와 가전제품, 선박 등 량질제품은 대외무역수출의 ‘선두주자’로 부상해 중국제조의 강대한 실력을 과시했다.

민영기업은 우리 나라의 최대  대외무역 경영주체이다. 올 1월과 2월 민영기업의 수출액은 국가 대외무역 총액의 54.6%를 점했다. 세관총서 보도대변인이며 통계분석사 사장인 려대량은 광범한 민영기업은 시장기회를 포착하고 시장공간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 1월과 2월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대한 민영기업의 수출은 17.4% 성장했고 유럽련맹과 미국, 일본 등 전통시장에 대한 수출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디지털경제와 친환경 발전 등 기회를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새 분야와 새 경로를 적극 개척했다. 절강성 장흥의 한 민영 선반기업은 혁신주도 역할을 발휘해 단일부품에서 연구 개발과 제조 판매를 일체화한 디지털화의 선반 국제공급상으로 발전했다. 기업책임자 오신신은 튀르키예, 로씨야 등 국가의 업종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는 회사는 첨단기술인재의 유치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면서 올해 회사의 생산가치가 2억원을 돌파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중앙에서 지방까지의 일련의 대외무역 안정 조치는 수출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난 1년 동안, ‘대외무역의 규모 안정과 구조 최적화에 관한 의견’과 ‘국내외 무역의 일체화 발전을 위한 약간의 조치’ 등 일련의 정책에 힘입어 대외무역의 규모확대와 안정성장을 추진하였고 발전도 질적인 변화를 보였다.

우리 나라 대외무역분야의 최대 행정구인 광동성의 경우 올 1월부터 2월까지 수출입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관총서 광동분서 통계분석사업처 오사해 처장에 따르면 광동세관은 선후하여 고수준 개방과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18가지 조치와 대외무역의 규모 안정과 구조 최적화를 위한 20가지 조치를 제정했다. 현대 광동은 국가 부문과의 협력을 전개하여 물류소통과 무역편리 등 면에서 기업에 발전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대외무역에서 직면한 난제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상무부는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금융봉사, 무역추진, 인적왕래 등 3개 면에 대한 지지 강도를 강화했다. 상무부 왕문도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외무역 발전이 의지하는 산업기반과 요소, 혁신능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중국의 수출상품이 가치사슬의 상류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개방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강화하고 외국투자의 기본면을 다지는 데 대해 신심으로 차넘친다.  

중앙인민방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