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국민경제 안정 속에서 성장

2024-03-19 08:56:38

[북경 3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옥곤 한가노]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생산수요가 안정 속에서 상승하고 취업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으며 발전의 질이 끊임없이 개선되였고 경제운행이 계속 반등하여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작이 평온하였다.

공업생산이 빨라지고 서비스업의 증가세가 비교적 좋았다. 2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는 동기 대비 7.0% 성장하여 지난해 12월보다 0.2%포인트 빨라졌고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시장판매가 계속 회복되고 고정자산 투자의 성장속도가 반등하였다. 지난 2개월 동안,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조 1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서비스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전국 고정자산 투자(농가 제외)는 50억 847만원을 실현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전년 대비 1.2%포인트 빨라졌다. 부동산 개발투자를 공제하면 전국의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 수출입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고 무역구조가 계속 최적화되였다. 2월까지 화물수출입 총액은 6조 6138억원으로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무역흑자는 8909억원에 달했다. 일반무역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하여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65.7%로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높아졌다.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주민소비가격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 2월까지 전국 도시조사실업률 평균치는 5.3%로 집계되였고 2월의 전국 도시조사실업률은 5.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전년 동월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개월 동안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와 맞먹었으며 그중 1월에 0.8%, 2월에 0.7%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류애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1월과 2월에 각종 거시정책이 힘을 발휘하여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국민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 호전되고 있다. 그러나 외부환경의 복잡성, 준엄성,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국내의 유효수요 부족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 호전되는 기초가 아직 공고화되지 못했다. 다음단계에는 거시적 조절통제 강도를 높이고 경제의 활력을 확실하게 증강하여 위험을 방비, 해소하고 사회예기를 개선하며 경제회복의 좋은 추세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증강하여 경제의 효과적인 향상과 량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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